얼마전의 심리학의 문뜩 관심이 생겨서 가까운 도서관을 갔습니다

심리학 이론을 찿다가 카를 융의 상징심리학을 우연찮게 보게된것이죠

첯 페이지에 "상징은 의미의 실체를 담은 것이다"글귀를 보았습니다

꿈에서의 상징은 숨기거나 왜곡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스승 프로이트와 결별한 이유도 꿈'을 무의식 억압으로 환훤시켜서

욕망의 문제로 보았습니다

카를 융은 무의식은 억압으로만 나타지는 않는다 말합니다

그점에서 프로이트와 입장을 달리하는 것이죠

무의식은 의미를 담는것이며 직설적이고 상징화되 있다는것이며

그것이 꿈으로 통해 나타난 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성억압으로만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프로이트는 여자의 자궁 성기에 집착했다면 카를 융은 여성의 자궁 그 이전의

단계로 올라가고 싶어했다는 카를 융의 전기를 쓴 사람의 글도 있습니다

남성성과 여성성 이 두가지 아니마와 아니무스를 이야기가 대표적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두가지 무의식에 인격이 존재한다 합니다

여자는 '아니무스' 남자는 '아니마'

남성에서 여성성이란 정서의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어머니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으며

여성의 남성성은 아버지란 존재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으며 객관성과 냉소적 성격을

나타 낸다고합니다

특히 남성의 아니마적 요소 여성성의 정서로서 정서로서 슬픔 고독 성찰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남성의 아니마적 요소가 강할수록 내성적 즉,내향적 성격이 강해진다고 보았습니다

에너지가 안으로 응축된다구요

남성에서 어머니는 태모 입니다 여신이죠 그러나 여신으로부터 죽임을 당할수있는

불안을 느낀다고 합니다 두가지측면 여신과 악신으로 다가온다는 것이고

그 악신을 칼로 찌름으로서 어른이 된다고 합니다 상징성을 나타내는것이죠

그래서 영웅이 미녀를 용'에서 구출하는 동화의 그림을 해석하면 용은 여자인

영웅의 어머니 이며,구하는 여자는 어머니인 여자가 아니라 '사랑하는 여인'을 상징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여자에게 있어 아버지란 존재는 근친상간의 위험을 나타내는 존재입니다

소녀에서 숙녀로 가능 그 중간에서 아버지와 관계가 다시 규정되는 순간이며

여자로서 남성에 대한 호기심을 느끼며 아버지로부터 성적매력을 느낌과 동시에

윤리적 억압으로 불안하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미녀와 야수를 예로 들면서 흰장미 꽃을 딴 미녀의 아버지 딸의 소원을 들어

주지만 대신 딸을 야수 곁으로 보내죠 딸은 아버지의 죽음을 바라지 않으며

아버지 대신 가려합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이의 헌신이죠 그러나 마직믹에

야수가 죽어가는 것을 목도하고 당신과 살아서 결혼하고 싶다 말합니다

그순간 마녀의 저주가 풀립니다 야수는 아버지의 헌신을 투사한 것이며 '근친상간'을

두려움을 애겨내고 획득한 여성성이죠 그것은 사랑하는 아버지가 아닌 '남자'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