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소수 있을 수는 있는데 저나 대부분 사람들은 저 사람 보자마자 혼혈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한국과는 많이 다른 이질적인 느낌이 강하고 또 성형한것처럼 부자연 스럽지 않고 자연스럽지요. 저도 딱보고 전형적인 일본형 미인이다라구요 생각했구요. 처음 볼때부터 한국사람 아닌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일본인이엇네요
뭐 사람마다 경험과 기준이 다르긴 하니까요
대부분이란것도 뭐 정확히 통계낸것도 아니구요
여튼 저는 대구쪽 미인형이란 인상이 강했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제가 왜 이런 소리하는지 공감하실수도 있으시리라 봐요
제 친척 예시만 드는게 아니라 실제로 대구를 자주 다녀봤고 대구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하는 이야기니까요
물론 엄청 이쁘죠 후지이미나 전 미나라면 트와이스보다 후지이가 먼저 떠오름;;
근대 볼때마다 가족느낌이라 좀 기분이 묘함요;;
특히 언급한 사촌누님이랑 오래 같이살아서 엄청 갈굼당하며 자란 기억이 ㅠㅠ
요즘에 혼혈 아닌 순수 혈통이 더 적겠지만, 머릿속에 "어느 곳 사람은 이런 특징이 있다"라는 고정관념이 있잖아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 돌아다니면서 느낀게, "지역별로 신라, 백제 혈통이 강하게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구나"하는 겁니다. 옛 사람 복원해논 모형들을 보면 가는 눈이나, 넓은 하관, 얼굴의 균형처럼 어떤 특징들이 지역별로 강하게 나타나는 부분이 좀 다르더라구요.
일본의 고문서 그림들을 보면 둥근 눈보다는 죄다 찢어진 눈만 보이는데, 그것 때문인지 둥근 눈의 일본 여자는 백인 혼혈일 가능성이 크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게 됐습니다.
이해력이 떨어지는 얼렁뚱땅님과,
전후 사정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상황을 다시 정리해서 말 해줄게요,
팽창하는 좌파적 이데올로기와, 이것이 폭주 했을 경우의 문제에 대해 이야길 하는데
여기에 일베나 우파의 문제 따위를 끄집어 내는것이, 내 물음에 대한 반박이 되나요?
일베와 우파들이 무슨 짓을 했든, 그것이 저 좌파들의 폭주로 저질러질 잠재적인 사회적 문제에 대한
당위성을 제공합니까? 그럴 수 없다고, 당연히 저 상황에선 좌파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입장을 변호하는
논리를 펴야 하는게 사리에 맞는것이지, 저기서 우파니 일베니 그따위걸 운운하는건 그저 이런 문제제기
자체를 막기위한 분탕질 밖에 안되는거고 전형적인 양비론이지,
실제로 내가 님에게 물었잖아요? 지금 본인 하는 짓이 양비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왜, 내가 좌파들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길 하는데 내 글에 대한 반박으로 우파니 일베 따윌 끄집어 냈냐고?
그 물음에 대해 님이 머라고 답을 했지요?
"내맘이다"
지금 생각해봐도 아주 신의 논리야,
본인이 무슨 소릴 내뱉는지 그것조차 이해를 못하는 수준이지,
이러니 자기가 왜 처발린질 모르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