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외에 2년간 일하다왔는데 2년사이 중국인이 엄청 늘어나 있네요
명동이나 관광지라면 이해를 하지만 중국관광객이 없는 경남 마산에까지 중국애들이 있어요
사드문제를 떠나서 ~ 식당/노가다/마사지업소 등등 사회적 약자들이 일해야 하는곳에서 자국민이
피해를 보잖아요~
제가 자주가는 막창집에 원래는 아줌마 2명이였는데 이번에 가보니 중국애들 3명이 일하더군요
한국아줌마가 일하면 한국아줌마 가정도 좋아지고 그수입이 내수로 도는데 중국애들은 다 자국으로 송금할꺼고
개네들이 정상적으로 영업하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싸다는 이유로 식당에서 쓰는거 같습니다
어느 빌딩에 2층서 술을먹고 나오는데 3층서 중국애들 폰으로 통화하는거 봤는데 입구 간판을보니 마사지 업소더군요 이것도 마찬가지 자국민이 해야죠~노가다도 마찬가지구요
정말 자국민이 하기를 꺼려하거나 기술적으로 필요해서 외국인 쓰는거는 이해가가지만 이런 낮은 서비스직에서 외국인이 필요도 없고 오히려 내가 막창먹으로가서 말도 안통해서 더 불편한걸 겪었는데
식당에서 자기들 인건비 줄일려고 중국인 쓰는것도 괘씸하고 ~
이래가지고 내수 다망가집니다~딱봐도 불체자 이거나 불법으로 일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런 곳 신고 어디에 하는지 아시는분? 그리고 신고하면 잘처리는 되나요?
전 오늘부터 주변에 보이는 족족 신고할려합니다. 여러분들도 정말 필요없는곳에 인건비 싸다고 불법적으로 외국인고용하고 있으면 신고좀했으면 합니다. 한국내수 다망가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