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저런 류의 인간들 쓰레기라고 보는게
지금 전, 현직 대통령의 부조리와 무능에 사람들이 분노하며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촛불도 들고 그러는거 아님??
그럼 사람을 벌집을 만들어 죽이고, 독극물로 암살하고, 최악의 인권탄압을 하는
독재자와 그 나라를 왜 좋게 생각을 해야 하는지 묻고 싶네.
악마화하지 말라고?? 그럼 IS는 천사냐? 뭐든 북한이 보여준거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데.
게다가 북핵이 한국을 향한게 아니라고 믿는 저 안이한 생각은 뭐지??
그럼 러시아는 할 일이 없어서 만들고, 나토는 그에 대응하기 위해 마시일 방어 시스템을 도입했니?
그냥 북한을 믿고, 가만히 있자?? 대충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인지는 느낌이 오네.
말을 다 할 수는 없고, 읍읍읍...-_-;;
물론 나도 안보로 장사하는 인간들도 분명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 장사하는데 밑천이 되어주는 저런 사람들도 분명 있다고 생각함.
둘 다 사회악 아님?
안보장사하는 넘이나, 순진한건지 멍청한거지 선동하는건지 가끔씩 헷갈리는 저런 인간들이나....
대한민국을 다 떠났으면 좋겠음...그리고 한국좌파들은 인권 평화거리면서
북한 인권과 핵에 대해서는 왜 매번 소극적인지???
울나라 보수가 정상적인 보수가 아니듯이 좌파도 정상적인 좌파가 아닌듯....
유시민같은 사람이 정상적인 좌파인데, 사이비 좌파넘들이 설쳐대니ㅉㅉ
아.. 저.. 시민단체 대표라는 사람.. 편지내용을 보니 정말 화가난다. 진짜..
냉정하게 중립의 입장에서 조율하고 강대국 어느 한 곳에 편중되지 않는 자국중심의 실리적 균형외교를 펼쳐야지.. 뭔 중국한테.. 하.. 답이 없다. 거의 무릎끓고 호소하는 수준이네.. 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가의 자존심도 버렸냐 진짜.. 진짜 너무하네.. 저딴 짱깨한테 저런 내용을 보내다니 굴욕적이다. 그래 당신 말대로 그렇게 해서 짱깨한테 굴복해서 요구 들어주고 무릎을 꿇으면 짱깨가 어떤식으로 나올 것 같나? 수천년 동안 겪어본 얘네들 기질을 정말 모르는가? 짱깨 얘네들한테 한번 요구 들어주면 그 다음에는 정도가 심할 정도로 영향력 행사에 사사건건 내정간섭한다. 떡 하나 주다가 신체 다 뺏긴다는 것이다. 오히려 더 그렇게 해서 그들은 예나 지금이나 한국은 자기들한테 굴복했다 생각하고 더욱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할 것이고 말이다. 어찌 그렇게도 생각이 짧은가? 뒤에 일어날 일은 생각 안 하는가?
당신의 생각대로 차기 정부가 그렇게 한다면 내 분명히 말하건데.. 차기 정권 땐 이젠 중국한테도 이리저리 치일 것이다. 중국 저놈들 앞에서는 그럴 듯하게 말해놓고는 뒤돌아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뒤통수를 잘도 때린단 말이다. 이 부분을 염두해두고 항상 우리는 언제든지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어야 한다. 가만히 있다가 호구 되지말고!! 우리는 당연 이렇게 요구해야 한다. 사드철회하는 대신에 너희 중국도 한반도 일본 등을 감시하고 겨냥하는 연변지역 대형감시레이더 철거와 둥펑미사일 배치취소에 대한 명확한 확답요구 그리고 북한에 대한 군사적 경제적 지원일체 중단 및 국제사회의 강력제재에 대한 동참요구 등 이 2가지를 명확한 선결조건으로 받아야 한다는 말이다.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다간 아니면 우리의 선결조건 없이 저들의 요구를 일방적으로 수용하다간 저들은 언제 또 그랬냐는 듯 뒷통수를 때릴 것이란 말이다. 중국이 말한다고 해서 지레 겁먹고 어린 아이처럼 울지말고 무조건 들어주지도 말고 좀 제발 자주국방 좀 실천해보자. 다시 말하지만 국가와 국민 자존심의 문제다. 나는 중국과 러시아 중국과 일본 등 이웃국가들이 한국을 호구처럼 우습게 보고 영향력 행사하려 들때마다 굉장히 가슴이 아프다. 정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적 자존감이 너무나도 박탈된다는 느낌이다. 하물며, 나라에 대한 민족적 애국심이 정말 많은 나로선 더욱 그렇다. 예전 구한말 때처럼 외세에 빌 붙어서 무조건적으로 그들을 믿다가 또 돤통 당하고 싶은가? 좀.. 아픈 역사의 재반복이 없도록 이리저리 편중외교 하지말고 차기정부 들어선 명확한 선결조건을 내건 외교.. 주는게 있으면 받는게 제대로 올 수 있는 균형외교를 제발 좀 실천해보자..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다 자기네들 이익만 철저하게 생각하는 똑같은 놈들인데 우리 입장을 절대로 들어주지 않는다. 우리가 걔네들 국민들도 아닌데 말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눈앞에 있는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생각하지 못하는 시민단체 대표 당신이 하는 행위도 결국엥 자주국방 균형외교와 거리가 아주 먼 사대의 재탕이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그것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정도가 심해지게 옮겨가는 것일 뿐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