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NHK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지역 대통령 전권대표인 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전날 러시아 언론에 "우리는 오래 기다릴 생각이 없다"며 "일본과 협력하지 않고서도 섬 개발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정부는 쿠릴 4개 섬 일부 지역에 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토지를 무상 제공하는 정책도 추진 중인데, 신청 건수가 270건을 넘었다고 산케이신문은 전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03/0200000000AKR20170303066500073.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