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그렇게 오해한 것은 아니고 ㅎㅎ
원래 전부터 연기에 뜻이 있었던 애를 이쁘다고 걸그룹에 꽂아 넣고, 이거 잘하면 연기시켜 준다 연기시켜 준다 어르고 달래면서 왔는데 연기 시켜줄 기미가 안보이니까 애도 빡쳐서 f(x) 말미에 엄청 태업했었어요. 생각해보면 기억나실 거예요. 최자가 좋다고 나온 게 아니라...(물론 영향은 끼쳤을 걸로 추측)
그 난리를 피면서 나왔으면 열심히 오디션 보러 다니고 연기하면 좋을 텐데 그것도 소극적으로 보여서 팬들이 더 아쉬워한 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