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구 나서 커피 한잔하다가 직원들 박봄이야기을 하길래... 걍 듣고 있다가 옛날 기억이 있어....
꽤 오래된 이야기인데..인천공항에 검색대안에서 줄서면서 기다리다가 박봄을 본 적이 있죠.. 내 바로 앞에 있어서 15분 정도 봤는데... 정말 이쁘기는 하더군요
그 때는 그 친구가 방송활동하는 아이돌이라고 생각 못했음...그냥 옆에 보조하는 여자 1명 있는 것 보고
연예인이가 했죠..
그 생각에 오늘 인터넷 검색을 했더니.......내가 알고 있는 그 박봄이 맞나 하는 생각마져하게 됬다는...30대가 넘어서 변했다고는 믿기가 힘들 정도로 전혀 다른 사람...
...7년 전에 봐던 그녀는 대체 누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