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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6 16:51
[아제타임] 추억의 물품.....아제들 커밍아웃들 하세요... ^ ㅇ ^
 글쓴이 : 아날로그
조회 : 885  

하이텔-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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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08.jpg

하이텔-09.jpg


앞에서 보면 천상 브라운관 노트북.....
옆에서 보면 에얼리언...

집에서 컴퓨터 안사줘서...전화국가서 신청하고 받아왔는데.....

저거 사용하면서 한달 전화요금 ( 94년? )이 15만원인가 나와서 어머니께 DG게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추가로 친척들이 우리집에 이구동성으로 하던말....... 
"야...너네 집엔 왜 그렇게 전화가 안되고..걸 때마다 통화중이냐?"...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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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17-03-06 16:53
   
아재중에서도 얼리어답터 아재를 찾아야 되겠군요 *_*
coooolgu 17-03-06 16:53
   
보석글!!!
화난늑대 17-03-06 16:54
   
뭐에 쓰는 물건인고
     
아날로그 17-03-06 17:08
   
저거 전화국에 신청만하면 무료로 배포해주던 물건이었어요....

전화국에선...전화요금을 통한 매출을 올리려는 마케팅이었구요...
공기업이라 물건 뿌리는데는 전혀 부담이 없었죠.

단지, 저게 무료로 주는 물건이란걸 몰라서, 돈주고 사야되는건지 알고...신청 안한집이 더 많았죠
Deadpool 17-03-06 16:55
   
음 중딩때라

전자 기기는 오락실 기판밖에  몰랐던 ㅋ
할망 17-03-06 16:56
   
이걸로 천리안 나우누리 들가서 막 영퀴 잡퀴 삼퀴 하고 놀던 물건인가요?

어디서 듣긴 했는데 생전 첨보는 물건이군요 ㅋ
     
아날로그 17-03-06 17:01
   
정식명칭은 "하이텔 단말기" 라고 불렀었습니다....

번화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하이텔 01410
천리안 01420
나우누리 ????? 안 써봐서 기억이 안나네요.....

어쨋든 저 번호누르고.....수화기 버튼 엔터....하면 모뎀접속이 되고....전화요금으로 청구되었었죠
겨우리 17-03-06 16:57
   
하이텔 단말기...?
그 전인가요?
     
아날로그 17-03-06 17:20
   
하이텔 단말기 맞습니다.
     
sunnylee 17-03-06 18:23
   
맞앙ㅅ..
전화요금때문에
싸저라 하이텔,,노래까지...
말린짱구 17-03-06 16:57
   
흠...저건 모르겠는데 화면보니 허큘리스가 똭...
컴터가게가서 500원에 디스크 카피해서 겜하던 시절이군요...
모래니 17-03-06 16:58
   
아, 갑자기 MUD 겜이 땡기네요-_-
사전 17-03-06 16:59
   
01410....
선괴 17-03-06 17:01
   
초등학생때 본 기억은 나는데,
부모님한테 졸라도 사주질 않아서.. 보기만 했던 그런 물건....
이군요.
쇼킹12 17-03-06 17:04
   
86년생인데.. 모뎀으로 인터넷 할 당시
인터넷 쓰면 집전화가 안됐기에 방학땐
인터넷 오래쓰나 안쓰나 엄마가 회사에서
집으로 전화해서 확인하곤 했었는데ㅋ
헤밍 17-03-06 17:04
   
디스크 나오기전 라디오 테잎에 게임저장하던 추억이 있죠. ㅋ
참치 17-03-06 17:05
   
컴터 없는 집은 저걸 썼던 건가요? 94년이면 모뎀사려고 여기저기 찾아다녔던 기억이..
     
사전 17-03-06 17:08
   
맞아요... 임대해준 모델입니다.
     
아날로그 17-03-06 17:12
   
기기 반납은 안해도 됬어요....이사가면 땡~~~~
못봐주겠네 17-03-06 17:07
   
저거 알려면 40대넘어야 하는건가요? ㄷㄷㄷ
     
택배왔숑 17-03-06 17:12
   
저거 1990년대 중반 물건입니다. 지금 30대분들이면 대부분 아실듯

집에 컴터 있었으면 모를수도 있긴합니다, 저때 컴터가 200만원대 였어서 없는집이 많았죠.
          
못봐주겠네 17-03-06 17:27
   
30 중반인데 처음본 물건이네요 ㅠㅠ
아를 17-03-06 17:07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가 없는데 컴퓨터가 아닌가요?
도스로 굴리던 컴 기억나네요.
모뎀 연결 소리랑 도트 프린터 소리도 기억나고...
휴꿈 17-03-06 17:25
   
디아블로1이 96년 발매 ...윈도우95가 95년 발매... 그이전 윈도우3.1...
그런데 저건 굉장히 낡아보이네요.모뎀은 봤어도 저런건 처음봐요.
이웃집토토 17-03-06 17:29
   
486 컴퓨터가 있었던 사람들은 굳이 필요가 없는 물건이었고....
고가의 486 컴퓨터를 구매할수 없었던 사람들이 pc 대용으로 사용했던 물건이었죠
하지만 PC통신 전용이라 pc통신 이외는 할수 있는게 없었음
그루메냐 17-03-06 17:36
   
우리집에 아직 있는데.... ^^;
     
아날로그 17-03-06 17:45
   
풍성한공인 17-03-06 17:49
   
MS DOS로 부팅할려고,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 2장을 번갈아 넣었던 기억이... 근데 사진에 나온 기종에는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버가 안보이네요. 그 이후에 나온 기종인가...
담배맛사탕 17-03-06 18:02
   
저건 아재가 아니라 아저씨인증..
     
아날로그 17-03-06 18:05
   
집이 가난해서 그랬어요.... ㅠ ㅇ ㅠ
스테판커리 17-03-06 18:13
   
-------------------------------------------------이상 아재들 명단------------------------------------
꽃보다소 17-03-06 18:22
   
저시대면 지금 50대 인가요???
     
으힉 17-03-06 19:15
   
1994 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