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요... 그런거라면 차라리 1700이나 1800 가는게 더 가성비가 좋은거죠.

왜냐면 차로 말하면 화물차끼리 비교했을때 힘보다 가격싸고 유지비 적게 나가고 연비적게 나가면 장땡이거든요.

그런데 개인이 모는차를 동급에 300만원 차이인데 너 BMW몰래 아니면 현기차 몰래 하면 누가 현기차 나사요....

고로 그렇게 싱글코어 갈려면 신형 카비레이크 i3가 가장 가성비가 좋은거죠. 싱글코어 성능으로도 라이젠 1800이나 1700보다 별차이 없고 가격은 반값에 보드 다 안정화 수율 안정화로 성능이 보장되어있고 드라이버또한 안정화 게임들또한 인텔 인스트럭션 최적화라... 이거 저거 감안하면 실성능은 20%이상 차이나게되기도 하겠죠.

아마 저 가격대에 나온다고 하면 동급의 인텔보다 처지는 성능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암레발 480 사건에서 보셨듯이 가격은 그 성능에 맞춰져서 나오는겁니다. 만드는 업자는 이정도면 최대수익을 올릴수 있겠다고 싶으서 가격을 책정하는거고요.

1300의 8쓰레드로 i5 보다 낮게 가격책정되면 메리트 충분하죠,
그리고 i3가 아무리 4쓰레드라곤 해도,,물리2코어의 한계가 있어서 가상 쓰레드빨로는
지금도 슬슬 한계를 보이고 있고,,점점 더 많아질 멀티지원 게임에선 역부족이지 않나요,,

인텔에서 저가 펜티엄에 멀티쓰레드 넣기 시작했고,, 라이젠에 압박 받은 인텔이 i5 급에도 8쓰레드넣기 시작하면 되려 애매해지는 라인이 i3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에엠디가 당삼 1100 (120불)물리4코어로 i3 싸움 붙일것 뻔하고.

물론 당장은 i3가 가성비 훌륭한것 맞습니다만.,앞으로 변화될 방향으로 봤을땐 새로 구입할 분들한테는 i3는 그닥..메리트 없다고 봅니다,


제컴 업글은 몇달 라이젠 안정화는 지켜보자는 쪽이고 6코어와 8코어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할튼 그나저나,,라이젠으로 인해서 생기는 변화는 상당히 반갑네요,,
이제껏 에임디가 삽질푸는 바람에 시퓨성능이 딱 정체현상에.,,
인텔이 숫자바꿔바면서 깨작깨작거리는것  꽤 얄미웠는데,,
이젠 역으로 인텔이 뭔가 들고 다올듯..ㅋ

가성비 가성비 사람들이 많이 외치지만 실지로 뭐가 가성비인지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죠.

단순히 벤치에서 이렇게 나와서 이가격을 Mhz당 나눴을때라고 할수있느냐... 아니면 어떤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서죠.

제가볼때는 게임을 이야기하면서 멀티 쓰레드 성능을 섞어 말하시는걸 볼때 뭐가 좋을지 혼란 스러워하시는것 같습니다.

일단 왜 게임에서 싱글코어 성능이 중요하냐.... 프로그래밍을 해보면 아는데 코어가 2개라고 업무처리량이 동시에 2배가 되지 않습니다. 거기에 쓰레드가 2배면 4배 이런식으로 처리되는게 아니에요.

제가 다시 코어와 쓰레드 방식의 차이의 글을 쓸테니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가격전쟁이 좋아보이기는 합니다만 의외로 인텔의 반응이 미지근한게 다음번에 나올거는 살짝 한단계 위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에휴,,절 너무 뛰엄뛰엄 보시는듯,,설마 물리코어와 가상코어의 차이도 모르고 그럴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