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관련자들 잡아들이고 무너진 나라기강 바로잡고
정상적인 민주국가로 다시 재도약하는 되는 계기의 물꼬를 트는 기회를 마련하였네요. 오히려
더더욱 부패할수도 있었지만 조상님들이 도우신건지 몰라도
앞으로의 경제가 낙관적이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한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만든다면 통일한국도 곧 올테고 동서북남화합하는 계기로
경제도 다시 새롭게 재건한다고 봅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특히 경제가 심상찮은 조짐인건 사실임. 지금 한중통화스왚, 한일통화스왚, 한미통화스왑이 다 날아간 상태임. 20년전이나 9년전같은 심각한 경제위기가 오면 이 통화스왑이 결정적인 안전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셋중 하나는 체결해둬야함. 그런데 지금 모두 날아간 상태임.
그리고 지금 미,중,일과 우리의 외교상황, 특히 사드배치와 소녀상 문제를 둘러싼 상황보면 앞으로도 체결이 쉽지 않은게 문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십년주기로 찾아온다는 경제위기가 도래할 시점이라는게 기우이기만 바랄뿐....
정치적인 이야기는 할 수 없으니 완곡하게 말하자면 이번 대선에서 미국과의 관계를 악화시킬 정권이 들어서는 일이 없기를 바람. 경제적으로 최악의 상황을 만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
국제경제사정이 좋다면야 이런 걱정이 다 쓸데없는 소리라고 치부할 수 있겠지만.
작성일 : 17-01-07 22:43
조회 : 2,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