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중립관계가 된다고 보심?>>>미국,중국과?.
현 중국의 야욕과 미국의 패권에서 중립외교를 한다는 말 자체가 모순인데..
ㅎㅎㅎ
어떻게 중립을 한다는건지?..통일이 된 후라면 중립외교가 가능하지만 남북이 갈린지금은 절대 중립외교가 가능할수 없어요..
중국은 절대로 북한을 못 버리기 때문이죠
그니깐 애초에 사드를 닭년이 안했으면 모를까...
지금은 어쩔수 없이 미국쪽에 붙을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언론이 제발좀 호들갑만 안떨고 정치인들이 한목소리만 좀 내면 중국이 절대 지금처럼 못합니다...줏대도 없고 겁부터 먹고 있으니 흔들기 좋게 보이니 중국이 더 큰소리치는 겁니다..일본처럼 무시하면 중국이 찔끔하다가 사그라들걸 자꾸 내부에서 부추기고 있잖아요..가뜩이나 무정부상태인데
미국을 너무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국은 중국과 양자 협상을 하면 했지 일본과 한국은 그들의 바둑알일 뿐입니다.
국제관계는 힘과 거래의 관계이며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고 있는 일본과 한국같은 나라는 협상의 힘이 없습니다.
언제든 이용당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한쪽만 밑고 올인했다고 큰일나는 수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미국 안믿어
중국도 안믿어
지키는건 우리 자신 뿐이야
그건 그렇고
나는 사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지금 중국이 하고 있는 행태를 말 하고 있는거라고
왜 이렇게 말이 안통해..
물타기 그만 하라고
나는 사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야
중국의 저런 행동이 옳다는 거야 뭐야
홍몀보씨 중국이 저렇게 나온다고 격분하는게 아니라 무정부상태인 시국에 총리대행이라는 늠은 지할일도 못하고 있으니 격분하는겁니다...
지금 아무런 대책도 못하고 있잖아요...중국이 하는행동이 세살짜리 꼬마애처럼 구는데 누가 격분합니까?..중국이 우리경제에 피해줄만큼 보복제재라도 가하는중인가욤?./ 중국이 하는 보복수준은 뻔한데 뭔 격분?..어이없어
대화로 해결을 봐야죠.. 북한에 대해서 중국이 컨트롤이 가능할지는 의문이죠.
다만 대륙간 탄도 미사일은 일본에 가장 큰 위협이라 일본이 스스로 사드를 배치하는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한국이 사드를 배치한다는건 일본을 대신해는 역할수행이라 아이러니죠..
한국은 사드가 무용한 나라에요..
이런 정도의 풍파에 넘어갈 나라가 아니예요. 우리나라 보기 보다 맷집이 단단합니다. 이거 보다 더 한 국제정세의 격랑과 파고도 넘어 왔던 나라죠. 단기적으론 약간의 어려움이야 있겠지만, 이런 정도는 충분히 감당하고도 남을 정도의 여력을 축척하고 있죠. 강대국 텃세에 휘둘린 것이 한 두번이 아니죠. 그리고 그런 고비를 넘어왔기에 이런 정도의 발전을 한 겁니다. 우리가 언제 관공으로 먹고 살았나요? 중국의 시장이 넓긴 하지만, 그런 정도의 시장을 만들수 있는 희망은 아직도 존재한다는 점이죠. 아주 없는 것이 아닌 이상, 우리가 가야할 길도 막힌것이 아니라는 점이죠. 약간의 고생이 미래의 안정성에 기반하는 것이라면, 충분히 감내할 수 있을 겁니다.
중국이 뭔 짓거릴 하던 대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체시장 개척에 꿋꿋하게 진행을 하면 되죠. 그리고 시장다변화 정책을 우리같이 많이 시행해 본 나라도 없을 겁니다. 원유부터 시멘트, 철강, 건설, 조선업등등.....
그런 경험이 쌓여있는 곳이 우리나라죠. 시장다변화가 어렵다 그래서 대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얼마나 위기에서 현명하게 대처를 하는 국민들이 있는지를 모르거나, 알면서도 헛소릴 하고 있는 것이죠. 국난극복의 첫걸음은 언제나 원론적인 방법론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우리가 걸어온 50년 넘는 경험의 소산물이란 것이죠. 그동안의 위기시에 시장다변화는 성공적이었고, 그런 경험은 고스란히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일시적 어려움에 대한 걱정은 있을지 모르나, 나라가 파탄날 것이란 걱정은 하지도 않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