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이미 자체결함으로 판정났던 위아래 마이크홀부분 금가는 현상.. 보증기간에 관계없이 무조건 교체해주더군요. 이게 갭리스 디스플레이라서 액정까지 상판이 하나로되어있다보니 플라스틱 테두리 금간거 가지고 액정까지 통째로 다 바뀌네요. 덕분에 기분탓인지 밝아진것 같기도 하고...
미적대다가 일커지니까 군말없이 바꿔주는거라던데 진작에 이렇게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얼마전에는 마시멜로도 먹이고 배터리열화 이슈로 새배터리 한개당 만원에 풀어줘서 이거 앞으로 몇년은 충분히 쓸수있게되니 개인적으로는 도리어 좋군요(동생이 쓰다 방치한걸 주워서 쓰는 입장이라서...)
몇년이나 지난 폰이지만 게임을 안해서 그런지 성능에는 부족함이 없고 새폰을 들이고 싶은생각이 안드네요.
삼성엘지가 문제생기면 편한건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