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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5 17:57
제가 강원도 인제의 생활여건을 물어본 이유는.
 글쓴이 : 파보예르비
조회 : 804  

내가 아는 한분이 조직의 이동절차에 따라 광주에 있다가
강원도 인제로 가게 됐거든요..댓글들을 보니 날벼락
맞은 기분이겠군요...표정이 그래서 밝지않았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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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17-11-05 17:59
   
막상 가보면 적성에 맞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확률은 반반.
cordial 17-11-05 18:00
   
대도시에서 산촌 시골로
민간인만 보다가 군인 및 그 관계자가 더 많은 동네로
따뜻한 곳에서 추운 곳으로

갭이 좀 크긴 하네요
졸려라 17-11-05 18:01
   
광주면 날씨 적응이 관건이겠네요..

스노우타이어하고 체인도 준비하시라고 하세요 ㅋㅋ
할망 17-11-05 18:03
   
지인이 공무원이나 군인 이신듯?

인제도 워낙에 커서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지만

읍 주변에 사시는분들은 대부분 만족하면서 사시던데 ㅋㅋㅋㅋㅋㅋ

골짜기나 산간쪽으로 빠지면 좀 그렇긴 하겠네요 ㅋ
별명11 17-11-05 18:06
   
인제는 걍 시골 촌 동네임..
있음 17-11-05 18:10
   
혼자사는 미혼남이면 모를까 가족 이끌고 가기에는 좋지 못함.

뭐든지 부족해요. 거기서 터줏대감 같이 살던 사람 아닌이상. 적응하기 무지 힘들겁니다.

놀러 가는것과 살러 가는 것은 다르거든요.
코리아KOREA 17-11-05 18:12
   
대도시에서 군단위로 이동이면 갭이 크긴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