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 아시아에 끼쳤던 영향과 홍익인간을 참고했습니다.
거창한 방법은 아닙니다. 중국내 롯데직원들 중국인이고 이들 입장은 난처하죠.
직장은 밥줄이니 말이죠. 중국 내부사정도 양질의 직장이 심각하게 부족한 현실입니다.
수년차 일한 사람도 많으니 철수하든 뭘하든 그들 버리는건 옳지 않고요.
그럼 본보기로 장사안되는 점포 몇개 처분하고 거기서 한국행 원하는 직원에게 한국 국적을 주면 됩니다.
주택이야 롯데가 한국내 아파트 몇동주면 그만이고 한국내 중국계 상대하는 직장주면 끝입니다.
이러면 롯데 입장에서 중국인 직원들 책임지는 기업으로 중국인들에게 인식될거고
한국은 관련국이자 인도적 차원으로 중국이 외면한 중국인들을 보호해준다가 됩니다.
그럼 중국정부의 자국민 밥줄 끊는 찌질한 행동은 어떻게 인식될까요?
이번 외교문제는 양국 안보문제가 아니라 다른개념으로 바뀌게 됩니다.
민감한 시기에 상대방 약한 국민을 한국이 배려해준다면
좋던 싫던 중국인들은 남북한 그리고 중국을 비교할수 밖에 없게 됩니다.
작게는 14억 중국인들의 마음을 흔들며, 크게는 동북아 판세를 흔들겠죠.
롯데에서 다년간 고생한 직원들에게 한국 국적 부여와 아파트 몇동 투자만으로
한국이 이번판 주도권 잡는다면 싸게 먹히는거죠. 무엇보다 방법이 정의롭고요.
전 한중관계는 국력으로 제압하기 보단 마음으로 제압하는게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한국과 롯데 입장에서 이정도면 고려해볼만 하다 생각되네요.
잡생각에 조잡한 글 한번 써봅니다. 웃고 넘겨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