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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8 23:24
집에서 담배 태우는 사람입니다 .
 글쓴이 : 9월생
조회 : 804  


 집에서 연초 태웁니다 .4층 짜리 빌라 1층입니다 .

화장실이나 위로 올라갈수있는데서는 않피우고 할시 향태우거나 청소 매일하고 

페브리즈 자주 뿌려주고 2층 사시는분들한테 항시 물어 봅니다 담배냄새 나냐고

전혀 안난다고 합니다 .

담배 항상 조심히 태우는게 맞고 길 거리나 금연 장소에서는 않피웁니다 .

이런 논쟁있을때마다  3천원 넘는 세금 처 받아먹으면서 흡연자에 대한 

약간에 배려도 업는 정책에 화가 납니다 .

흡연부스 잘 만들고 단속 강화 하면 되는 것을 이리 논쟁 을 만드는지 

이리 단순한걸 항상 갈라져서 쌈박질해야 하는 상황이 열받습니다 .

이거 청화대 청원이라도 내가 직접 해야지 싶습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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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김태희 18-10-08 23:25
   
흡연자도 고충이 많아유 이해해유
니에루 18-10-08 23:28
   
왜 배웠나~ 싶죠? ㅠㅠ
merong 18-10-08 23:29
   
흡연부스까지 가실 생각은 있으세요?
아파트 단지 밖으로만 나가도 훨씬 덜할텐데, 단지 밖으로 나갈 생각은 있으신거죠?
왠지, 흡연 부스가 현관문 안에 있어야 가실것 같은데요.

저도 3년전 박근혜가 가격 올릴때 끊었습니다. 최소한 단지 밖으로는 나가서 피웠네요.
담배 끊는것도 의지고, 단지 밖으로 나가는것도 의지입니다.
     
루카쿨 18-10-08 23:30
   
의외로 주택가 아파트단지 같은 곳 주변엔 흡연부스가 없죠.

번화가 주변은 있는데
     
9월생 18-10-08 23:30
   
법으로 금지 한다면 나가야죠
          
루카쿨 18-10-08 23:33
   
법으로 금지시키기 어려울겁니다.

담배는 팔아서 재원조달 해야하는데, 집에서 마저 못피게 하면, 팔아놓고 필곳이 없으니 ㅎㄷㄷ

법이 생긴다면, 단지내 공동구역에서 금연정도가 최선일겁니다.

그리고 화장실과 주방 환기구...역류방지시설 의무화법으로, 집에서 피려면 화장실에서 피워라고 몰아넣는게 최선일듯
웨이크 18-10-08 23:29
   
집 구석에서 담배 피우는 것을 정책에 따지는 것이 우습군..
정부에서 당신 집구석에 흡연 부스를 맹그랴~
winston 18-10-08 23:29
   
8월생입니다.
걍 막 피웁니다.
울 아파트사람 만쉐이!!

그리고 청와대.
     
9월생 18-10-08 23:36
   
읔 흥분해서 청와대 !
그건그래 18-10-08 23:30
   
못 피게 할거면 국가에서 담배를 아예 없애버리면 그만 아닌가 싶어요. 세금 엄청 걷어 가면서 흡연장소는 커녕 피지도 못 하게 하니 이건 원...
쌈바클럽 18-10-08 23:30
   
어릴때 개그프로에서 봤던게 현실이 되더라고요.

그때 김용만, 김국진 등이 막 도망다니면서 담배 피우고 전우애 불태우는 콩트가 있었는데...
약간 독립운동 느낌으로;; 미래사회라면서...SF 코믹을;
최순실 18-10-08 23:30
   
죄송하지만... 국가에서 태우라고 권고하지는 않았습니다..
흡연자 본인의 선택여부이지요...

제가 사는 지역은 목동인데
야외에 재떨이 놓여져 있는데
거기에 버리는 사람 몇못봤습니다..
     
9월생 18-10-08 23:33
   
죄송 하지만 국가에서 법으로 금지 하지도 않았습니다 .

목동에서 재털이에 버리기 운동 하시죠.
     
쌈바클럽 18-10-08 23:33
   
근데 담배가 나쁜것이라면 국가도 책임이 있는건 맞아요.
jennnny 18-10-08 23:32
   
맞을까봐...겁나서 냄새 안난다고 하시는 건 아닌지...
     
9월생 18-10-08 23:35
   
그건좀 ,,,,

같은 동에서 친목계 까지 하고 있습니다 .

5살짜리 애도 있는집 입니다 .

그래서 더 신경쓰고 물어 보는 거죠
♡레이나♡ 18-10-08 23:33
   
솔직히 찾아와서 그런걸 물어보면 냄새나도 안난다고 할듯..
레종프레소 18-10-08 23:34
   
요새 절라 까탈스러운 인간들이 넘쳐나서 그러함.....

그 정도로 까탈스러우면 아래층에서 청국장이라도 끓여먹고, 마른 오징어라도 먹으면 죽일려고 할 듯..

두고 보시길..

좀 지나면 한 100미터 넘게 떨어진 곳에서 담배피는 것으로 시비거는 인간도 나올 것임..

난 진짜 궁금함 ...아래층 담배연기 때문에 죽겠다, 못살겠다는 인간들은 아랫층 화장실에서 똥 쌀 때 올라오는 똥, 오줌냄새는 어떻게 참고 사는지.....똥냄새보다는 담배냄새가 더 나을텐데..

그 사람들 코는 희한해서 똥냄새는 안맡아지고 담배냄새만 맡아지나 봄....

아래층에서 독한 똥방구라도 몇방 뀌면 그 냄새는 어떻게 참고 산대?

절라 유난스럽고 까탈스러운 인간들 많음....
     
방랑소년 18-10-09 00:00
   
참 신기한 사람이네요. 두고 보길 뭘 두고 봅니까?
아파트에서 아래집 변 냄새/ 청국장 음식 냄새 등으로 민원이 들어오는게 많을까요? 아님 담배 냄새나 층간 소음등으로 인한 민원이 많이 들어올까요? 담배 냄새가 똥냄새보다 낫다고 하시는 본인은 잘 모르시겠지만... 담배/층간 소음 문제가 더 많이 들어올 겁니다.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더 불편하고 신경쓰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요즘엔 주위분들 고려하여 불편하더라도 밖에서 피고 들어오시거나 담배 냄새가 안나는 전자담배로 바꾸시는 공감 능력 많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레종 프레소님은 아니신것 같습니다만....
     
방랑소년 18-10-09 00:09
   
담배 피우지 말라고...도시락 싸들고 말리는 것도 아니고....담배 피운다고 뭐라고 비난하는 것도 아닙니다...다만 공동 주택인 아파트 내 집안에서  다른 이읏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밖에서 피고 들어와 주시거나 어느분 처럼 냄새가 안나는 전자 담배를 이용해 주십사 하는 겁니다. 그리고 "같이 사는 사람들끼리 좀 참고 살아야지" 라는 말은 불편함을 당하는 사람이 말해야 공감이 가지 불편함을 주는 사람이 말해서는 공감이 잘 가질 않네요....
루카쿨 18-10-08 23:38
   
전 이리저리 담배냄새가 자꾸 신경쓰여서(남의 시선), 자꾸 나가서 피기도 귀찮고

전자담배로 바꿔서 적응중입니다.

확실히 전자담배를 피고나서는 베란다에서 편하게 피고 있습니다. 연기가 1m떨어져도 잘 안나는편이라
     
쌈바클럽 18-10-08 23:40
   
전 전자담배로 바꾸고는 제 공간에서는 아무렇게나 피는데...
곱하기 18-10-08 23:43
   
뒷조사 해보면 전자담배 업체랑 연결되어 있는것일수도 ㅋ
김정현86 18-10-08 23:48
   
본인이 잘 하고 있으면 화날일도 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국가에서 흡연을 강제로 권하지 않았어요.. 돈 써가면서 본인 수명 줄이는 사람들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매력 18-10-08 23:52
   
베란다 화장실에서만 피우지 않아도 층위에서 냄새 거진 안날건데요.
나만이상해 18-10-09 00:58
   
남의집에서 피던 말던 뭔상관인지 모르겠네 전세집도 아니고 자가면 더더욱 그럴텐데
     
방랑소년 18-10-09 01:19
   
냄새만 다른 집에 퍼져 나가게 하지 않으면 누구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알지도 못하겠지요...
담배를 집 안에서 피는 티를 윗집 아랫집 근처 모든 아파트 주민들에게 내니 상관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