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로또점이 생기면 자연스레 그곳으로 몰리게 되어 있어요 천원 사는것보다 확률적으로 만원 사는게 더 높듯이 아무래도 사람 많이 몰린곳에서 나오는게 당연하죠 로또는 욕심없이 꾸준하게 소액으로 하시는게 가장좋고 1등 당첨 된 곳이라니 여기서 사야겠다는 생각은 자기 만족이죠 근데 그게 심해지다 보면 집착을 하게 됩니다 터가좋고 기계가좋고 명당이다 어쩐다 다 상술입니다
사실 1등 당첨 2번까지는 운이고... 그 다음부터는 확률이죠
로또 초기에는 한매장에서 1등이 두번이상 나오면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구매해주면 해줄수록 확률은 올라갈수 밖에 없죠
지금까지 1등 당첨이 서른번 넘게 나온 대한민국 최대 로또 명당이라 알려진 노원의 한 판매점은 주말 주중 밤이고 낮이고 할것없이 로또를 사려는 사람들의 줄이 가계밖까지 10~20미터씩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사니 1등 당첨 확률은 그만큼 늘어날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