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중간에 축구볼라고 일찍 자고 방금 일어났는데. .
결국 트와이스랑 레드벨벳 무대 안한거임?
마마 저 기획자들은 스테이지 구성을 왜 저따구로하는거임?
상을 줬으면 최소한 무대 에서 공연할 기회는 줘야지. 가수들 불러놓고 노래한곡 안시키고 들러리만세우네.
다른 가수들 공연시간 하나 빼지 않더라도 중간에 레드카펫 뻘짓만 안해도 공연시키고도 남겠더만.
도무지 6시부터 뭘한건지 모르겠네. 태티서도 날라왔으면 세명다 있던데 한곡 정도 해줄수도 있겠더니만.
무대도 솔직히 레이저니 뭐니 중간에 장비만좀 쓴것빼고는 우리나라 한국에서 할때보다 더 못하던데 -_-;;
입장료는 20만원이상 현지에서 챙기고 한국 일본 에서는 유료 스트리밍 으로 또 돈챙기고. 참.. 수익낼려고
기를 쓰고 하는건 알겠는데 중국 스폰서도 받고 돈은 엄청잘버는것 같더만. 그닥 예전처럼 재미도 없고
가수들도 항상 상받는 얘들은 무슨 대통령 대접하듯이 매번 SM vs YG 대결 구도고. 솔직히 그닥 재미 없었음 .... 무대 퍼포먼스도 별로고.
오히려 멜론 어워드했던게 더 재밌고 타기획사 가수들도 다양하게 많이 나오고 해서 볼거리가 더많았음.
마마는 너무 상업화가 심하게 되어서. 양대 기획사들 눈치보면서 국내나 해외에서 인지도 큰 얘들 만 상줄려고 나머지는 들러리 세우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거기다 중국시장 의식해서 중국어 드립 오지게 하더만.. 적당히 라는게 있지 죄다 중국어 경진대회 나왔나
ㅋㅋㅋㅋ 하여튼 홍콩에서 하니까 이해는 한다만은 너도나도 그러니 썩 보기좋은 모습은 아니었음.
마마는 이제 삼대 기획사 빼면 나머지는 그냥 들러리... 느낌의 공연임.
멜론 어워드가 더 좋았네 돌이켜보면. 음원차트가 더욱 대중적인건 사실이니까 평소에 많이듣던 노래들도 많이 나오고 가수들 상도받고...
작년보다 더 재미 없는듯 올해 마마는..
작성일 : 15-12-03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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