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조라 10시에 일 나가야하는데 어머니 몸에 대해 전해듣고 착잡하기만 하네요.
아버지한테 전해 들었는데
몸이 안좋아 병원에 다녀오니 입원 빨리하라했다고
여자들에게 생기는 병이라는데 혹 이야기를 들으니 유방암 같습니다.
아직 머리에 계산도 안되고 전화해서 물어보면 괜히 눈물 나올거같고 직접 못듣긴 했는데
작은 병원에서 검진 받았고 큰 병원에서 검진후 입원 예정이라고 까지만 들었습니다.
대충 검색해보면 2기 이하는 크게 걱정할거 없다는데
진단이 나온것도 아니고 걱정부터 너무 되네요..
이게 유방암에 좋다 등 완치율이나 각 기별 생존율 항암치료시 중요한것들 등 아시는분들 다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