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생님이 그러졌지..
"착하게 살면 도덕 과목은 항상 100점을 맞는다.."꼬...~~
그래서 난....
항상 착하게 살기에 당연히 100점 맞을 줄 알구~~
"우우웅~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험날 마지막 날을~
배신의 느낌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음흉했던 표정이 선생님의 진실인가요~
한 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수업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점수는 슬퍼요~
나를 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