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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4 09:56
요즘도 이런 몰상식한 사람이 다있네요.
 글쓴이 : 똥개시당
조회 : 694  

아침 8시40분경 집밖에서 뭔 집기들 때려 부수는 소리가 들리길래 나가봤더니

앞집 3층집 내부공사 하는지 뭔지 3층에서 낡은 가전제품및 가구 싱크대등 바박재를 뜯어서

3층에서 던져버림 인부같은데 젊은 사람이 저를 보고 시선을 피하길래 이제 조용히 처리할줄 알았더니

사람 놀리듯 계속 던짐..신경이 곤두서 나가서 인부한테 이른 시간이고 자는분들도 있을텐데 좀 조용해 해

달라 집기들을 3층서 집어 던지는게 말이돼냐 따졌더니 알았다고 그러길래 들어와 인터넷 검색하는중 또그

럼...바로 3단봉 들고 쫏아감 야이 개xx야를 강력히 시전하며 쫏아감 내부로 들어가서 문잠구고 죽어도 안나

옴 동네 사람들이 말리고해서 들어오긴 했는데 참 살다보니 별 뭣같은놈도 다보네요. 진짜 안도망갔음 한대

후려 갈겼을듯 앞뒤 생각안하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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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 17-03-04 10:03
   
예전에 저녁 9시정도에 윗층에서 뭐를 고치는지 망치질 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참다참다 올라가서 뭐라고 하려고 했는데, 이미 다른 아랫층분하고 싸우시고 있더라구요;;
     
재미있는 17-03-04 10:22
   
9시면 좀 애매한데요... 저녁은 넘었지만, 밤이라고 하기도 좀 그래서... 일단 취침시간이 아니라... 10시만 되어도 확실히 화 낼 수 있지만. 흠흠. 9시라... 화내기도 그렇고, 참기도 거슬리고,
     
푸른하늘3 17-03-04 13:09
   
그 정돈 ㅅ ㅓ로  참고 지내야죠.  밤10시 이후도 아니고요.  님도 언젠가 그 시간에 피차못하게  그럴수도 있는데 똑같이 올라와서 그럼 기분 안좋을겁니다. 서로 쌈만 나죠. 우리도 윗층에서 가끔 그러는데  참고 삽니다. 그러니 우리집 개 키우는데 개가 아침이나 늦은 밤에 가끔 짖어도  윗층에서 참고 이해하지요. 서로 얼굴 안 붉히고 삽니다.  서로 좋은게 좋은거..  망치질 정도 큰 소음도 아니고요.
똥개시당 17-03-04 10:06
   
저사람들은 그냥 맨땅에 3층에서 던지더라구요...
이동네 사람들 착해서 어지간하면 암말 안하는데 민원 엄청 들어간듯 ㅋㅋㅋ
베이비오일 17-03-04 10:13
   
민원
푸른하늘3 17-03-04 13:21
   
공사하면 아침부터 원래 시끄 럽습니다. 님이 이해하세요.  싸워봐야 좋을거 없심. 저도 수시로 당해봤는데 미치긴 하죠 ㅋㅋ. 구청에서 하는 아스팔트 공사나  드릴 뚫는 소리 이런거 아침에 들리면 미처버립니다 ㅋㅋ  여튼 혹시 집 샤시가  알루미늄 샤시에요?  아니면 pvc 하이샤시에요?  우리집은 구형이라 전자임.  그래서 더 들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