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40분경 집밖에서 뭔 집기들 때려 부수는 소리가 들리길래 나가봤더니
앞집 3층집 내부공사 하는지 뭔지 3층에서 낡은 가전제품및 가구 싱크대등 바박재를 뜯어서
3층에서 던져버림 인부같은데 젊은 사람이 저를 보고 시선을 피하길래 이제 조용히 처리할줄 알았더니
사람 놀리듯 계속 던짐..신경이 곤두서 나가서 인부한테 이른 시간이고 자는분들도 있을텐데 좀 조용해 해
달라 집기들을 3층서 집어 던지는게 말이돼냐 따졌더니 알았다고 그러길래 들어와 인터넷 검색하는중 또그
럼...바로 3단봉 들고 쫏아감 야이 개xx야를 강력히 시전하며 쫏아감 내부로 들어가서 문잠구고 죽어도 안나
옴 동네 사람들이 말리고해서 들어오긴 했는데 참 살다보니 별 뭣같은놈도 다보네요. 진짜 안도망갔음 한대
후려 갈겼을듯 앞뒤 생각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