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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4 01:51
중국의 안하무인과 '전략적 인내'라는 개념에 대해서.
 글쓴이 : 하나별
조회 : 1,448  

가생이 유저분들께서 이 늦은 시각에도 중국의 안하무인식 외교적 결례와 경제적 보복에 분개해
여러 말씀을 나누는 것을 보고 제가 예전에 올린 글을 약간 다듬어 다시 유저분들과 얘기 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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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ongtaiwang.com 六四天安門事件 The Tiananmen Square protests of 1989 198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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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에 중국인, 특히 대체로 질이 낮은 차우쉔쭈 유입이 많아 이들의 망상과도 같은 슈퍼차이나론처럼
지나치게 중국의 영향력을 확대해석하는 경향이 많은데 중국의 영향력을 과대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중국이 드디어 가지게되었다고 자평하면서 휘두르는 그 '힘'이라는 것 자체가
사실 서방세계와 우리나라같은 1세계 국가들이 고갈되던 세계 성장동력을 모색하던 중 중국을  발견해
'과도기'적으로 집중했던 투자 때문이니까요.
 
사실 군사적으로 박식한 분들도 많이 계셔서 아시겠지만,
오늘날 대한민국과 같은 군사력과 경제력을 가진 국가와 물리적이고 경제적인 전면전을 벌일 국가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망할각오로 전쟁할 것이다, 자신들의 파괴를 감내하고서라도 전쟁을 벌일것이다라는 말은 얼음처럼 냉철하고 티끌하나만큼도 양보를 허락하지 않을 정도의 극도로 자국이기주의적인 국제정세 논리 속에서 그다지 통용되지 않으니 굳이 반박하지 않기로 합니다)
 
미중간의 긴장이 최악의 경우 미래에 물리적인 전쟁으로 발현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세계석학의 전문가들조차 태평양에서의 국지소모전이 될거라는 양상이 많구요.
중국이 벌이는 정책과 공식석상에서의 발언을 면밀히 검토하면 이들이 말하는 전쟁(상대가 누구든)도 대게는 경제적인 논리에 머물거나,
직접적인 물리적 다툼을 의미하는것으로 보기엔 모호하게 표현한 기사가 대게일정도로 의외적 합리성을 띱니다.
간간이 자신들의 처지를 이해하고 있는듯 유화적인 제스처도 취하는 것을 잊지 않구요.
 ( "美무역적자 절반은 중국에서"…中 통상전쟁 가능성에 전전긍긍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09/0200000000AKR20170209081600089.HTML?input=1195m )
(中매체들 "위험한 첫 만남… 한국, 두고두고 대가 치를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3&aid=0003252141 )
("남중국해 문제, 외교로 해결하자" 美·中 강경기조 숨고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30516 )
 
중국이 세계의 공장을 자처하며 축적한 경제력처럼
오늘날 세계서방선진국을 비롯해 우리나라같은 1세계국가를 상대로 가진
가장 효과적인 무기이면서 우리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맹점은 바로
'1세계국가는 웬만하면 다투기보다 타협과 대화로 해결하려 한다'는 특징입니다.
그렇기에 상대가 누구든 때론 윽박지르기도 하고,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하며 강온전략을 펼치고
이곳저곳 압박과 제재를 펼치며 상대방이 지닌 참을성의 한계를 검증하고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다가도
금세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 유화적인 손길을 내미는 것이죠.
 
얼마전 국내에서 꽤 주목을 받았고 가생이 유저분들에게도 몇번 언급된 적이 있던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 베트남이 중국을 다루는 법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441100002&ctcd=C01 )
같은 2세계 국가에는 사실 통하지 않는 단순무식하고 저질적인 방법입니다.
심지어 얼마전 탈북한 태영호 공사의 발언이나
중국어선에 무참히 총격을 가하는 북한군인들의 기사를 봐도 알수 있듯 북한에도 통하지 않고 있구요.
그 외에도 북한에 중국의 공산당식 협박이 통하지 않는다는 사례는 많습니다.
( 중국, 북한을 미국에 이어 두 번째 안보 위협 국가로 규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1311548001&code=970100 )
 
뜬금없는 얘깁니다만 예전에 한참 유저분들께서 제가 생각하기에 꽤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얘기를 하셨습니다.
우리나라는 왜 도깨비를 '고블린'이라고 할까?
(개인적으로도 참 한심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나름의 판단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자학이다 뭐다 참신하고 설득력있는 여러가지 유용한 분석이 많아 진정 많이 도움이 됐고
저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진화하고 냉철한 상업전략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최빈국에서 사상 유례없는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를 동시에 달성한 역사가 있습니다.
단순히 그런 역사가 있는 것뿐 아니라 그 역사가 지금껏 반백년을 성실히 이어오고 있는 것이죠.

한국에서 활동하는 쯔위가 대만기(맞나요?) 흔들었다고 중국에 사과를 하고
별에서 온 그대로 성공한 김수현이 백두산이 아닌 장백산 생수광고를 찍는 이유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대만은 엄연히 국가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고등학교도 졸업못한 그 어린 나이의 쯔위가 왜 사과를 했어야했고, 김수현은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그런걸 찍었나 하는 것을 다 떠나서요)

!!
중국의 집단지성은 글로벌 스탠더드, 즉 세계적인 기준으로 봤을때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후진적이고 야만적이며 말그대로 미개한 갓난아이 수준입니다.
심지어 중국의 집단지성 자체가 오로지 공산당 일당독재 체제에 휘둘리기 때문에, 중국의 집단지성이 곧 공산당의
지성이고 일부 전문가들은 아예 중국에는 집단지성이라 할만한 것이 없다고 평가절하하기도 하죠.
!!


즉 상식과 일반적인 소통이 통하지 않는 상대라 아무리 우리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풀어나가려 해도 그게 안되는 겁니다.
민주주의로 가장한 우민화로 역시 집단지성이 형편없다고 일컬어지는 일본조차도 중국을 상대하는데 애를 먹구요.
그렇기에 어쩔 수 없이 오늘도 외국시청자들에게 도깨비를 '고블린(?)'이라 맞춰주는 것처럼
대한민국이 상대를 맞춰주고 있는겁니다.
 
'전략적 인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고 싶습니다.
국제 매너가 형편없는 중국에게 확실히 보복하고, 문제가 될 소지를 한꺼번에 미리 차단하지 않으면
중국은 계속해서 어떤식으로든 같은 방식으로 도발과 잦은 시비를 걸어올 것이고 이 귀찮고 소모적인 싸움은
당분간은 지지부진히 계속 될 것이라 보는게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중국의 수출경제에 있어 사실 우리나라가 공헌하는 압도적인 기여가 어느 정도 되는지는
상호간 수출품목에 대한 통계를 통해 예전에 글을 게시했던 적이 있구요.

많은 분들께서 어지러운 국내 정치상황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대응과 처리방법에 대해
우려를 자아내고 계시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아직까지 키는 우리가 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를 이끌어나가는 지도층 나름의 냉철한 계산이나
( 사드 보복에도 한국이 수출 1위, 중국도 고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8&aid=0000198998 )
( 中, 보복 확대땐 '부메랑'.. 비중 큰 '중간재' 못 건드릴 듯
 http://v.media.daum.net/v/20170112122055318 )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비밀스러운 대응이 차근차근 이뤄지고 있는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치더라도
그동안 우리국가가 외적으로 드러나는 국격에 너무 무심하게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때가 있지만 말이죠.

지금 이맘때쯤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드 찬반에 대한 각자의 견해차를 애써 확인하고 증폭하기보다
중국의 찌질하고 허접한 경제보복에 어떻게 대응하고 보복할 것인가에 국민적인 지혜가 모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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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노프카 17-03-04 01: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중국인 못들어오게 부적쓰신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바노프카 17-03-04 01:57
   
무튼 가장 좋은 예시가 실탄사격하는 해경이죠. 실탄쏴도 저항하면 제발!! 함포 좀 쐈으면!!!
루루리 17-03-0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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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 get !!
타샤 17-03-04 02:35
   
안하무인, 찌질함..

어휴.. 사드 배치 하면서 저 정도 각오도 못하나?

쿠바사태때, 미국은 쿠바를 완전 봉쇄 했었음..
그정도에 비하면야 지금의 중국 반응은 뭐 그닥..

찌질한것도 아니고, 안하무인도 아님...
사드 배치 하려면 저 정도는 감수해야 함...
그런걸 몰랐을 정부도 아닌데, 그걸 숨긴 정부 탓...
보복한다고 찌질대는건 오히려 우리나라...
     
하나별 17-03-04 02:47
   
사드 배치에 대한 찬반은 각자 견해가 있으니까요,
다만 말씀하시는 쿠바의 예와는 이번 경우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사드가 애초에 대량 살상 목적으로 개발된 대량살상무기가 전혀 아니라는데에서도 그렇구요,
그런 능력(대량 살상 능력)도 없죠.
쿠바가 겨눴던 것이 방어적 무기(?)가 아니었다는 것은 공히 알려진 역사적 사실이라 너무 자명하죠.

예로 든 쿠바를 봉쇄했다는데, 쿠바가 겨눈건 미국이었구요 그렇게 겨누도록 한 것은 소련이었지요.

미국이 쿠바를 봉쇄했다면, 이번 경우와 같아지려면 어떤식으로든 북한이 우리를 봉쇄(?)했어야겠죠.

보복한다고 어떤 목소리를 내는 것이 찌질하다고 보는 타샤님의 시각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만
적어도 그렇게 안하무인이라는 말을 안들으려면 사드 배치가 되기도 이미 오래전에
일본까지 탐지영역에 포함된 레이더를 배치하고 미사일 수백기를 한반도에 겨냥한 중국이
그런 군사적 긴장행위를 하지 않았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지난해에만 수차례 동해상에 미사일 실험 발사를 통해 국제사회에 긴장을 조성하고
심지어 국제사회가 떠들썩했던 핵실험까지 자행한 북한에 대해
그나마 최소한의 자위적 조치라는 사드를 배치한다는게
안하무인이고 찌질한거라면

그런 안하무인과 찌질함은 앞으로 우리 국군이 책임지고 길러내야할 최고의 안보태세라고 생각합니다.
     
스프라이 17-03-04 03:14
   
짱깨는 한국상대로 미사일,레이더 정조준 해놓고 북한 지원하면 사드 배치될거란 각오도 없었나?

쿠바? 사드가 공격용 탄도미사일임?
푸른마나 17-03-04 02:56
   
도깨비는 고블린이라고 하지말고 차라리 장난치는요정 또는 사람의 선악을심판하는 요정 같은 뜻의 영어를 썼었으면 비슷했을것 같다고 생각하네요..
     
하나별 17-03-04 03:00
   
제 개인적으로는 애써 도깨비와 1:1로 대응되는 어떤 다른뜻을 찾아 직역하는 것보다
그냥 immortal(불멸의, 불사신) 정도로 번역해도 충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진실의공간 17-03-04 03:46
   
많은부분에서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Looopy 17-03-04 04:00
   
전략적 인내라는 개념으로 설명을 해주시니 납득이 되네요. 저도 고블린으로 수출 되는 것에 대해 불만이었거든요. 이와 바슷한 사례가 케이팝 가수가 일본 진출할 때 일본어로 부르는것 일까요?

근데 문제는, 우리가 전략적으로 상대에 맞춰 주는게 우리 입장에선 지혜라고 할 수 있겠으나, 상대 입장에선 자신들이 갑이라서 한국이 맞춰주는 거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그럼 상대는 한국에 대한 우월감이 더 쌓이게 되고, 그 나라의 국민들은 또 그런 것들을 바탕으로 한국을 비아냥 댑니다. 

결국 우리가 그런 '전략적 인내'를 통해 돈은 벌 수 있을지 몰라도, 정신적으로 그들 보다 문화적 우위를 점하진 못하게 되는 거죠.
     
하나별 17-03-04 04:56
   
전략적 인내의 '딜레마'로 볼 수 있는 한 측면에 대해 분명 의미있는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전략적 인내라는 표현 속에 이미
중국의 선제적인 행동과 발언에 우리가 수동적으로 이끌려간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껏 쯔위 사태라든지, 기타 비슷한 일련의 사건들이 축적되어 실제로도 우리 정부가
중국에 많이 양보하고 편의를 봐주고 있다는 성격을 지울 수 없습니다.

다만, 전략적 인내의 득실이 무엇인지 따져보기 전에
역으로 생각해보면 지금껏 우리가 이렇게 많이 참아왔고 양보해왔기에
전략적 인내라는 포지션을 취할 수 있는 상태에 이르게 된 것은 아닐까요?

중국 스스로가 자신들의 위치를 갑이라 생각하고 우리나라의 국격과 품위를
훼손시키는 행위를 마구 한다는 것은 분명 우리 입장으로선 기가 꿇리고 화가 나는 일이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언론 통제와 사상 세뇌라는 경악을 금치못할 구시대적인 산물로도
대다수의 중국 인민들이 이미 대한민국의 자국보다 발전된 모습과 선진적 체계를 충분히 목도하고
또 익히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컨대 우리나라와 중국간에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거나
정치, 경제, 심지어 스포츠를 포함한  어떤 분야에서든지 공방전이 일어나면
변함없는 그 무례하고 안하무인적 태도로 그즉시 우리에게 험한 말과 거친 태도를 보이지만

조금이라도 원래의 자신으로 돌아와 하루하루 무의식적으로
자국의 현실과 우리나라의 현실을 비교할 일이 생기면
푸념섞인 목소리로 자국의 상황을 심각하게 비판하고 안타까워하는 것이죠.

말하자면 중국 인민들의 그 툭하면 벌떼같이 들고 일어나는 '기질'은
우리가 제공했을지도 모를 양보나 타협에서 비롯된 우월감이라기보다
공산당 일당독재체제에서 학습된 무조건적인 자국중심주의와, 중화사상이
끔찍하게 결합된 비정상적인 배타주의라는 것입니다.

종종 가생이에 번역된 글만 봐도 말은 우리나라 사람들을
빵즈라고 하면서 사실은 자국을 비판하는 많은 사례들을 우리가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오래전부터 역시 중국의 그 볼썽사납고 야만적인 무례함은
상대국에 대한 우월감과 자신감보다는 오히려 상대국에 대한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한몫을 하는건 아닐까 생각해왔습니다.

상식적으로도 상대국에 대해 우월감을 가진 나라가
산업이든 스포츠든 어떻게든 우리를 이기려들고 어떻게든 따라잡으려 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중국의 저런 치졸하고 옹졸한 국제 매너는
우리의 전략적 인내로 발생한 어떤 우월감이나 자신감보다는 그저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상적이고 보통과 다를것 없는 평범한 행위일 것입니다.

저들이 느끼는 그 우월감의 밑바탕이야 어찌됐든
국가적 자존심이 자꾸만 깎여내려가는 부분, 그래서 우리가 자꾸만 무엇을 양보하기보다
어떻게든 대응해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을 지적해주신거라면 그 부분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역시 반드시 그렇게 해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애초에 '전략적' 인내라는 표현을 썼던 것처럼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분명하고 확실한 그 어떤 한방(!)을 위해 최상의 시나리오를
모색하고, 잠시 기다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국민적인 반향과 분노, 그리고 실질적이고 눈감을 수 없는 우리의 피해에 대해서
우리도 우리가 구사할 수 있는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보복의 방법을 반드시 찾을 것이고
곧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껏 우리가 기대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중국과 세뇌된 중국 인민의 그 알량한 '우월감(?)'마저
꺾어버릴 방법이 마련될 거라 생각하면서요.

우리나라의 저력을 기대해봅니다.
행화촌 17-03-04 09:20
   
공감 가는 견해입니다. 중국이 대한민국과 오래 우의를 나눌 수준이 못되는 것은 분명하죠. 

현대 기준으로 볼때  중국은 미개국가중 하나죠.  일당독재, 선거가 없고, 언론자유가 없고, 고문이 통용되고, 법집행이 자의적이고,...... 아프리카도 이들 보단 나은 국가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