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관계는 약간 동물의 세계같단 생각을 합니다.
강한 숫컷에게 암컷이 몰리거나, 예쁜 암컷에 숫컷들이 싸우든가.
강한 남성에게 여성은 이쁜 척을 하고, 예쁜 여성에게 남성은 있는 척을 하죠.
고로, 있는 놈은 계속 있고, 없는 놈은 잘 안생김.
급한 남성이 돈을 쓰는 것인데, 안급한데 쓰라고 하면 수틀리고,
급한 여성이 이쁜 척을 하는 것인데, 안급한데 외모에 태클걸면 수틀림 ㅎ
사실 분란없는 남여교합은 끼리끼리 만나는 것인데, 이게 잘 안돼죠.
상대적 반발감은 동경 혹은 거부로 파생되는데, 거부가 근래엔 대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