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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저스티스 리그’에서 배트맨과 슈퍼맨이 또 다시 격돌할 전망이다. 헨리 카빌은 24일(현지시간) 토탈필름과 인터뷰에서 “리더 자리를 놓고 슈퍼맨과 배트맨 사이에 꽤 많은 논쟁이 펼쳐진다”라고 말했다.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마지막에 부활을 예고했던 슈퍼맨(헨리 카빌)은 ‘저스티스 리그’에서 배트맨(벤 애플렉)과 다시 한번 대립각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저스티스 리그’는 ‘배트맨 대 슈퍼맨’이 끝나고 난 뒤 수 개월이 지난 후의 이야기이다. 배트맨(벤 애플렉), 원더우먼(갤 가돗)이 메타휴먼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플래시(에즈라 밀러), 사이보그(레이피셔)를 모아 저스티스 리그 팀을 만들어 빌런 스테판 울프의 가공할만한 공격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내용이다. 마더박스를 찾아나선 메인 빌런 스테판울프(시아란 힌즈)와 렉스 루터(제시 아이젠버그)도 출연할 예정이다. 2017년 11월 17일 개봉.
기사들도 포털 사이트 눈팅하는 듯... 개인이 영문 기사 찾아서 올린 내용을 참고해서
만든 기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