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말뚝 테러' 日 극우 인사 참의원 선거 출마
서울의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적은 말뚝을 묶었던 일본 극우 인사 스즈키 노부유키가 일본 참의원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스즈키는 다음 달 10일 치러지는 참의원 선거 고시일인 오늘, 6명을 뽑는 도쿄 선거구에 입후보 등록을 한 뒤 도쿄 번화가인 JR신바시 역 광장에서 선거 유세를 했습니다.
스즈키는 지난 2012년 6월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에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라고 적은 말뚝을 묶었습니다.
=====================================================
참 막장이네요...-_-....... 만약 당선 된다면 참 수준이....
그나저나 일본애들 수준에서는 저건 영웅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