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침수된 휴대폰의 전원을 절대 켜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휴대폰에서 수분을 제거해야 하므로 우선 배터리와 유심칩, 메모리칩 등을 분리한다. 그리고 가까운 수리점을 가능한 빨리 찾아야 한다. 다만, 수리점을 찾기 힘든 상황일 경우 이런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건조의 중요 조건은 온도와 압력, 시간이다. 분리한 휴대본체와 배터리를 깨끗한 물에 헹군 후 배터리는 상온에 말려주고 휴대전화 본체는 밥통에 신문지를 깔고 보온 상태로 2~5시간 정도 말려준다. 이때 전원 작동은 물론 통화도 가능해짐을 알 수 있다.
SNS 안하고 가끔 기사나 눈팅 하는 사람한테는 나쁘지 좋은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