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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9 20:28
여성분들 성형에 대해 확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글쓴이 : 바람의노래
조회 :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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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게 다는 아니랍니다 ㅇ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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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노래 17-06-19 20:28
   
화장술이 아주 ㄷㄷㄷ
냐즈 17-06-19 20:29
   
성형을 능가하는 화장술 ㅋㅋ
이건 개인의 노력이니 좋게 봐줘야함 ㅋㅋ
뭐꼬이떡밥 17-06-19 20:29
   
쌩얼 보기전까지 안심하면 절대 안됌
갸라미 17-06-19 20:29
   
그렇죠..이미 알고 있었지만 못본 사진이 끼어 있어 새삼 또 충격먹고 가네요
스트릭랜드 17-06-19 20:30
   
첫번째 여자 ㄷㄷㄷ
Deadpool 17-06-19 20:31
   
변검술인데 ㅋㅋ
바뀐애 17-06-19 20:31
   
변장술이네
yarn 17-06-19 20:33
   
요즘 보면 흰걸 좋아하는 나머지 과하게 밀가루마냥 하얀걸 발라서 위화감이 듬. 마치 죽은사람 같음.
미우 17-06-19 20:34
   
눈이 휘둥그래지긴 몇번 봤던 짤이라 덜한데.

근데 저런 화장술 샷으로 말고 직접 봐도 감흥이 비슷하시던가요?
전 아니던데... 뿌옇거나 진하면 그냥 거부감부터... 화장품 냄새가 조금만 심해도 냄새부터도 거부감.
흑요석 17-06-19 20:34
   
요즘 화장은 너무 과함. 갈수록 과해지는 것 같음 ㅠ
     
5000원 17-06-19 20:46
   
화장이 진해서 인공미가 더해지거나 트렌드화 되어버려서 천편일률적인 몰개성이 더해지는 경향이 있죠.

또 나이든 여자들이 커버한답시고 좀 과도하게 화장을 덕지덕지하는 경향도 있고.

그런것도 좀 유념해서 보면 좋을거 같음.

          
흑요석 17-06-19 20:53
   
저 때문에 마음 상한 태연 팬분들이 많이 보이시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태연이 성형을 했기에 얼굴이 변했다고 생각하지만

태연 화장이 워낙 두꺼워 보이니 화장 때문에 변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것도 염두에 두겠습니다.

그리고 5000원 님 말씀대로 화장이 너무 두꺼워지면 몰개성 해지죠..

한 듯 안 한 듯 내추럴한 화장이 제일 자연스럽고 예쁜 것 같아요.
               
5000원 17-06-19 21:00
   
ㅇㅇ 내츄럴 메이크업이 보기 좋죠.

근데 여자 나이 30세 넘어가기 시작하면 나이든거 감추려고 좀 과도하게 하는 경향이 다소 있죠 ㅎ

근데 그것도 그냥 자신감을 가지고 인정하고 내츄럴하게 갔으면 하는...ㅋ

뭐 누구나 나이는 먹는건데 그걸 그렇게 과도하게 커버를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그게 더 부자연스러워 보이던데ㅎ
안녕미소 17-06-19 20:35
   
화장은 사기다
로마전쟁 17-06-19 20:36
   
연예인은 저럴 확률이 적죠. 요즘 티비화질에 저런 변장화장술은 안통해요. 아프리카 여자 비제이들 처럼 캠화질이면 저런 변장이 가능한데 공중파에서 ? 하면 얼굴에 그림그린거 표남.
     
허까까 17-06-19 20:45
   
더군다나 요즘 연예인들은 쌩얼(그래봐야 비비 다 찍어바르고 나온 거지만)도 자주 노출하기 떄문에 본판은 이미 거의 다 까발려진 상태이죠. 이걸 예로 드는 것 자체가 넌센스.
동네변태오… 17-06-19 20:43
   
응?
허까까 17-06-19 20:44
   
로마전쟁님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 해주셨네요.
바람의노래 17-06-19 20:50
   
제가 하고자 하는말은 너무 성형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말씀들을 하시길래

여성분들 화장술도 유념 하시라는 겁니다

본인이 성형 의사도 아니시고 어찌 그렇게 100% 장담들을 하시는지,,,,
전자깡패 17-06-19 20:57
   
눈크기 눈썹 입꼬리 정도는 가능한데
정면샷만 계속 비추는 경우가 아니라면 코는 못바꿈
이렴 17-06-20 03:46
   
현실에서 저 정도로 화장하고 얼굴 대면하면 엄청 화장 두껍다는게 느껴집니다..
어두운 곳이나 한잔 걸치고 보는게 아닌 이상은 구분되니까 놀라지들 마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