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생각이 가장 멍청한 생각이죠.
자기손으로 자기돈으로 투자해서 그 결실을 독점해서 먹을 생각을 못하고
당장의 투자될 돈이 아까워서 다른나라의 자본에 기댈 생각만하고
나중에 그 투자의 결실이 모조리 다른나라손으로 넘어간다는 발상은 꿈애도 못하는
원숭이의 조삼모사식 아둔함.
그뿐만 아니라 통일한국의 초장부터 외국자본들이 마음대로 활개치게 만들면 앞으로 통일한국의
미래를 해외자본들이 지들멋대로 설계할 위험성 조차도 생각을 못하는거죠
말그대로 인구절벽은 헛소리라 별의미없는 이야기죠.
합쳐봐야 인구가 1억도 안되는데 헛소리는 여전할거고요.
영토확장은 뭐 지금 남한영토도 제대로 활용이 안되는 판국인데요. 수도권만 집중되는 판국에..
대륙으로의 연결이라는 이점 하나는 크죠.
대신에 통일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서 그 이점으로 이익이 나는 시점은 최소 반세기는 걸리지 않을까요.
전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로 좋은 선택이라고 볼수 없네요.
어마어마한 통일비용은 어떻게 충당할건가요?
그리고 남한 영토가 좁아터졌다는데
지금 서울을 제외한 도시의 인구밀도가 어떻게 되나요?
수도권만 집중해서 개발되고 사람이 몰리다보니 그쪽만 좁은거지.
통일된다고 서울에 집중된 인구가 완화됩니까?
지금도 다른지역을 개발해서 인구밀도를 낮추면 되요.
다만 투자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뿐이죠. 단순히 산업만 옮기면 되는게 아니라
종합적으로 서울만큼의 여가시설등도 개발해야하니까요.
그리고 다른 나라 가랑이 사이를 기어다니는건 북한때문이 아닙니다.
그냥 정치인들과 군대가 썩어서 그렇지. 북한과 통일되더라도 이리휩쓸리고 저리휩쓸리는건 마찬가지일 겁니다.
지금도 군사력만 따지면 북한을 압도합니다. 동맹군 따위는 필요도 없어요.
다만 군대에서 워낙해쳐먹는게 많고 정비같은것들이 불안할뿐이죠.
그리고 군대에서 항상 돈 더 타먹으려고 선동하는것도 있고
쪽바리들 지랑발광은 통일되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네들은 이유없이 지랄발광하는데
통일된다고 지랄발광 안하겠습니까
통일의 이점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생각만큼 쉬운게 아니고 좋은 선택도 아닙니다.
이전에 희토류에 대해 쓴적이 있었는데
그다지 쓸모가 없는 자원입니다.
물론 희토류가 쓸모가 없다는게 아니라 투자비와 환경문제 그리고 생산량 오버입니다.
지금 북한이 희토류를 생산하기 시작한다면 세계적으로 희토류가 생산량이 오버됩니다.
중국만이 세계 희토류 생산의 80%를 담당하고 있는데
북한이 중국만큼만 생산한다고 해도 거의 생산량이 두배가 되죠.
가격하락은 당연하겠죠?
그정도의 양을 생산한다고 해도 수백년을 생산해야합니다.
단순히 많으니까 이득이다 생각하지만 투자비, 환경비, 많이 생산할수 없음으로 인해
장기간에 걸쳐 투자비가 회수됨.
그리고 희토류가 수백년뒤에도 계속 사용될지도 의문이고요.
예전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중국 희토류 연간생산량 13만톤입니다.
북한이 2억톤정도 매장되어 있죠. 통일되서 희토류를 생산한다 칩시다. 가격하락까지 생각해서 연간 10만톤을 생산한다치죠. 2천년을 생산해야하네요.
2천년동안의 심각한 환경오염과 초기투자비도 크고 언제까지 사용할지조차 모르는 자원이죠.
참고로 환경오염따윈 별신경도 안쓰는 중국조차 희토류 생산을 줄이고 있습니다.
오염이 너무 심해서요.
맞습니다 달려들겠죠 우리가 필요없는 부분은 투자로써 살려도 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기술을 흡수해서 우리껄로 키워도 되는거고
나머지 주력으로 밀고 있는거는 우리자본으로 해야하는거고
사실 북한통일 되면 돈많이 든다 하는데
국채발행해서 빚을 늘리면 됩니다
잠재 성장률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문제될거 없습니다
과도한 복지 지출 줄이고 남북이 함께 허리띠 졸라메고 10년만 고생하면 꽃길열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