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는 중에 갑자기 타이어 압력 경고 점등되서, 주유소 들려 낑낑대며 공기주입해도,스페어타이어까지 고생고생 바람 넣었는데도 꺼지질않아 센터가야하나 하고..
시간 아깝다고 궁시렁, 바람 넣느라 너무 힘들었는지 땀이 난다고 궁시렁 거리면서 창문열고 오는데 주차장 들어올때쯤 공기 빠지는 소리가 밖에서 들리더군요..아이고~~바람 넣느라 땀 흘려서 창문열고 집에 오는 바람에 빵꾸난것도 알게되서 좋다......고 생각하렵니다
한국의 질 좋은 고속도로가 그립네요. 미국은 고속도로가 완전 '쉣'입니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