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남북비핵화 협의를 일방적으로 어기고 핵무기 개발을 했습니다.

이것은 상호 비무장 협정을 어기고, 총기를 빼든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상대방이 총을 들었는 데, 이쪽에서 비무장하는 것이 정의입니까? 도덕입니까? 

상대방이 총기의 효용을 못가지게 하려면 같은 수준의 무장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북한의 방종에 가장 훌륭한 대응은 한국도 핵개발 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서로 핵을 가진 상태에서 상호 파기하는 비핵화가 가능합니다.

대화나 다른 방법으로 북한의 핵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국이 핵개발 하려면 넘어야할 난관이 너무 많습니다. 

그 대안으로 가장 빠르고 현실성 있는 대안이 B61 전술핵 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술핵이 파괴력이 약하다 생각할 지 모르지만,

그것은 한국의 관점입니다.

B61은 F-15와 F-16에 장착해서 발사할 수 있는 소형 핵무기지만,

수소폭탄으로 최대 340kt의 파괴력을 가졌습니다.

일본에 투하된 펫맨이나 리틀보이보다 20배 위력이 강합니다.

한국도 나토처럼  B61 을 핵공유 프로그램으로 들여오면,

우리가 북한의 핵위협을 받을 경우 주도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터키에서 이미 핵공유 프로그램 실행 중입니다.

또한  북한을 부추겨 핵위기 확산한 중국에게도 충분히 경고가 될수 있는 무기입니다.

다시 반복하지만 우리에게 북핵에 버금가는 무기가 있어야 북한의 핵을 없앨 수 있습니다.

비핵화를 어긴 북한에 끌려가면, 종국에는 더큰 파국이 올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