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스트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나라들이 패권을 잡았다보니, , ,
이들은 당연히 자신들의 적이었던 파시스트들을 무조건적인 절대 악으로 묘사해야 할 필요가
있었을테고, , , 자신들은 그들과는 다름을 보이기 위해 극우와는 거리를 두는 행보를 보여왔던
겁니다, 미국과 유럽 모두요, 자유주의던 세계화든 똘레랑스든, , 근데 이젠 그짓도 인내에 한계가
온거지요 ㅎㅎㅎ 다들 피로감을 느끼는 겁니다, 2차 대전을 격은 세대들은 모두 늙어죽어 버렸고,
책이나 미디어에선 마치 정의롭고 바른 것인냥 가르치는, 저 죽어버린 세대들의 가치가 지금 내
나라를 파괴하고 있는겁니다, 젊은 사람들의 눈에 보기에는, 그러니 자연스럽게 우경화되어가는 거지요,
자기것을 지키는걸 악이라고 할 순 없지요,
오히려 남의 것을 당연한듯이 달라 요구하면서 감사할 줄 모르는 쪽이 염치가 없는거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