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전쯤 아이폰8 출시때 줄서기 대기인원 확 줄었다고 까던 분들 얼굴 보고 싶습니다.ㅋㅋ
아이폰X 줄서기 난리났네요? 몇백명씩 줄을 서는데 어쩔?ㅋㅋㅋㅋ 거봐, 내말이 맞았잖아..ㅋㅋㅋㅋㅋ
사람들은 다 1달뒤 출시하는 150만원짜리 아이폰X 사려고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당연히 100만원짜리 싸구려 아이폰8은 인기없는거라고 그렇게 친절히 설명해도 내말 안믿더니
결국 내말대로 아이폰X 초 대박 치잖아..ㅋㅋㅋㅋ 애플은 돈방석 앉겠구만.ㅋㅋㅋㅋ
사람들이 100만원짜리 아이폰8은 싸구려라 품격 떨어진다고 안사고, 죄다 150만원짜리 아이폰X만 사려고 난리이니..ㅋㅋㅋ
하기야 이왕 명품 아이폰 살거면 100만원 짜리를 왜사냐? 50만원 더 보태서 제일 비싼 150만원짜리 사야 기분 쌈박하지.ㅋㅋㅋ
이런게 명품의 품격 아니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폰X은 이날 미국과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55개국에서 출시된다. 블룸버그통신은 3일(현지시간) 고객들이 애플스트어 앞에서 밤샘을 하면서 장사진을 치는 장면이 재연되고 있다며 아이폰X의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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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애플스토어에서는 고객들이 길게 줄을 늘어선 가운데 경비원들이 펜스를 치고 질서유지에 여념이 없었다.
호주 시드니에서는 팬들이 접이식 의자에 않아 아이폰X 판매를 기다리는 가운데 일부 사람은 아예 기다린 자리를 팔기도 했다.
일본 도쿄 긴자의 애플스토어는 두 블럭까지 줄이 길게 늘어섰다.
시드니 애플스토어는 평소보다 1시간 빠른 오전 8시에 문을 열었다. 이날 처음으로 아이폰X을 얻게 된 한 고객은 “화면 크기와 디자인 모두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도쿄의 한 고객은 아이폰X을 빨리 받아보고자 이틀 먼저 매장에 와서 줄을 섰다고 밝혔다.
긴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건 긴자 매장뿐만이 아니다. 일본 온라인 매체 로켓뉴스 24시간은 애플 스토어 오모테산도점의 광경을 보도했다.
로켓뉴스24는 2일 14시 30분 현재 이미 오모테산도점 앞은 100m 이상의 행렬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일본 상황)
미국 씨넷에 따르면 아이폰X 첫 발매지인 호주에선 아이폰8 때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최고급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다.
이날 호주 시드니에 자리잡고 있는 애플 스토어엔 개장 전부터많은 인파들이 몰렸다고 씨넷이 전했다.
세계 첫 아이폰X 구매자는한 주 동안 줄을 섰던 비쇼이 베먼이란 청년이었다.
(호주 첫구매자이자, 세계 첫 아이폰X 구매자 -왼쪽 2번째)
(싱가포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