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의 약속이야. 이러한 언어의 특징을 '언어의 사회성'이라고 해. 예를 들어, '남을 가르치는 분'이라는 뜻을 나타낼 때, 한국말을 하는 사람들은 '선생님'이라는 말을 쓰고, 영어를 쓰는 사람들 사이에는 'teacher(티처)'라는 말을 쓰기로 서로 약속했어. 만약 우리 가운데 누군가 '선생님'이라는 말을 '남에게 배우는 사람'이라는 뜻을 나타낼 때 쓴다면, 우리는 그 사람과 함께 말을 주고받을 수 없을 거야.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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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일 교포를 형성하고 있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자신의 의지가 아닌 일본의 강제
징용으로 끌려간 사람들과 그들의 후손입니다, 이들을 강제 징용하여 고향에서 끌고가놓고,
이젠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 그곳을 고향이라 생각하며 사는 그들의 후손들을 차별하고
일본에서 내쫓으려 하는것은 어떻게 봐도 무책임하고 비열한 짓이지요, 한국인이 아닌,
제 3자의 시선으로 보더라도요, 재일 교포와 같은 특수 케이스를 조선족과 비유한거 자체가
궤변입니다, 아무대나 멋대로 가져다 붙이지 마세요 ㅎ
반면에 조선족은 어때요? 스스로 중국인이라 자처하고 주제에 분수를 모르고 한국을 멸시하면서 한국에서 돈은 벌고싶어 하지요 ㅎ 양쪽에 한 다리씩 걸쳐놓고 이득만을 취하려 하는 저런 얌체같은 박쥐들은 어느 사회에서든 멸시의 대상이 되는게 당연합니다, 그 박쥐 나오는 동화는 아시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