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촬영중인 장면이 CG합성후에 어떤식으로 완성되어 나올지 미리 가늠해볼 수 있도록 감독, 배우, 촬영 스탭들을 도와주는 사전 시각화 시스템으로, 이전에는 간략하게 그림으로 묘사한 영화 콘티만 가지고 상상력을 발휘해 촬영해야 했지만 이제는 촬영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간단한 CG가 합성되어 모니터로 출력되기 때문에, 촬영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된다.
예를들어 가상의 CG캐릭터를 상대로 연기해야 하는 배우는 해당 컷의 촬영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작성일 : 16-07-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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