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그런면에서 여유가 있는 이유는 칼 끝을 한쪽으로만 향하게 하면 되기 때문이죠.
일본 입장에선 뒤에는 망망대해고 배수의 진이죠. 그래서 더 심플하고 명확해요. 우리 처럼 대가리 아플일이 없이 그냥 한쪽의 공격방향만 유지하고 죽어라 공격하면 되는겁니다. 그게 일본이 살 길이에요. 한국을 짓밟아 누르지 않으면 평생 을 일수 밖에 없는 변방 섬나라의 숙명입니다. 그러니 생존의 숙명을 걸고 딴거 생각할 필요 없이, 무조건 한국을 누르고 올라설 방법만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그것만이 그들에겐 명백한 이득입니다.
반면 우리는 우릴 위협하는 존재가 사방에 있기 때문에 혐일이고 혐중이고 어느 한쪽에 에너지를 집중시킬 수 없습니다. 게다가 분단까지 되있는 상황인지라, 우선순위 대로 우리가 지금 집중해야 될 적은 북한입니다. 우리가 일본처럼 내부적인 에너지를 모아 외부의 대상으로 칼 끝이 향하게 하려면 통일부터 해야되요.
그니까 일본의 혐한은 일본의 위대한 자산이다. 너희도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봐라입니다.
한마디로 도적질 깡패질도 우리의 주 무기니, 너도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봐라 이거군요.
그리고 유니클로 가지고 되게 유세 떠는데 이젠 별로 손님 없던데, 디게 내세울거도 없나보네. 맨날 유니클로야.그러다가 유니클로 한 순간에 훅간다.
일본 우익의 행동력의 고평가를하는 이유는 제 우리는 한번도 일본 상품을 불매운동하거나 대국민적으로 일본 여행을 안가거나 반일 행동을 하지 않는 국민성인데 비해 일본은 전부 단결해서 반한 혐한 운동을 해대니 조직적으로 단결이 빠르기 때문에 우익의 행동력이 평가가 좋다는 뜻인데, 이말을 가지고 일본의 우익을 대변하는게 아니고 우리도 그렇게 해서 일본 상품 불매해야 된다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bbc 이분에게 묻고 싶네여. 일본의 그 단결력 국가주의가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우리도 외부를 통해 단합을 해서 좀 강한 국가를 표방해야 한다. 이런 주장이라고 봐야 하는건가요? 근데 이런 단결력은 단순히 국가가 국민에게 심어주는 것일까요? 국민이 본능적으로 해야 하는 국민성일까요? 뭐라고 보시나요?
그런쪽으로 머리가 발달되다보니 세계 곳곳에 민폐를 끼치고있습니다. 스포츠니 정치니 모든 분야에 일본의 돈이 안 들어간 곳이 없으니, 난 얼마안가 일본의 실체가 까발려질거라 믿습니다. 아무리 돈의 힘이 크다한들 거짓이 오래가진 못하거든요.
그리고 요즘 생각한건데 일본 기업들이 스포츠 협찬을 많이 하던데, 특히 해외 축구나 피겨종목같은거, 이게 기업으로서 돈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회사가 잘 나갈 때는 문제없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엄청 부담됩니다. 일본인들의 특성상 정부나 단체의 요구를 거부할순 없을게고 기업은 서서히 망해가고. 일본이 망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자국의 이미지 올려줄려다 나라 전체가 꼬꾸라질판.
BBC4 이분말씀은
kkk나 나치 처럼 단결만 되면 ok 라는 말이네요.
사상이나 이념은 제외하고 생각는걸 보니 한국이 북한에 먹혀 적화통일되도 ok하실 분인데 여기다 일본 혐한도 단결이다 같은 글 따위 쓸 필요도 없지 않음? 한국은 사방이 적이라 의견 모으기가 쉽지 않으니 가까운 북한으로 가셔서 세뇌도 단결이다! 외치며 걱정없이 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