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팬던스데이1은 제가 군입대 할때 개봉한건데..7월4일...잊혀지지 않네요
그래서 옛날 생각나서 티비에서 돈주고 봤는데..
일단 특수 영상미는 좋구요..상상이상의 스케일도 웅대하고...
전투씬도 의외로 많았습니다...cg기술도 괜찮았구요...
단...단...
스토리가...이거뭐....뭐라고 말해야하나...내가 예언자라는 느낌...그런겁니다..
요즘 영화치고 넘....옛날적 느낌이려나..차라리..90년대 영화라면 괜찮겠지만..요즘 영화스토리론..
많이 떨어집니다..너무 뻔한...마치 정해진 순서로 움직이는 느낌...
그 뻔한 스토리떔에 영화보는내내 내가 뭐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아..초등학생들은 재미있게 볼것같아요..
확실히 이 영화는 중국자본이 들어갔는데 처음부터 중국인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여..
여튼 이영화는 정말 보는 내내 실망감을 느꼇습니다.ㅠㅠ
곡성..아가씨...와우.....엑스맨...................인더펜던스데이...
제 생각엔 이런순입니다...보신분들중에 다른 의견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