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해방일 당일날이면 맞아 죽었겠죠. 근데 해방일에서 70년이 지나도록 그대로 그런 사람들이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어땠을까요?(놀랍게도 그런 나라가 있다는 것!)
어떤 개인을 하차시킬정도의 힘이라면 그들도 끌어져 내려젔어야 하는데 말이죠. 그런 기득권층에는 욕만하지 아무도 그런일은 실천할 엄두도 내지 못하면서 일부 개인만 비난한다는 건.. 물론 그 개인도 백번 천번 잘못했지만, 윗(?)사람들, 강한사람들은 못건드리고 일부 약한 개인에게만 덤벼드는 찌질한 근성이 아닐지 고민해봐야. 제 말은 연애인의 친일행위 논란에 대한 관심만큼 그 외 영역의 친일논란에서도 확실하고 강력한 반응들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