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가 왜 국가대표인지 헷갈려 하는 분들이 몇몇 보이는데,
말 그대로 나라를 대표해서 나가는 자리입니다. 그 나라의 대표라구요.
국민의 세금과, 국민의 염원을 등에 업고 국민의 대리로서 그 자리에 나가는 명예로운 자리라는 겁니다.
단순히 스스로의 영달을 위해서라면 세계선수권 대회만 나가면 됨.
스스로 국가의 대표가 되기로 했다면 그에 걸맞는 행동을 보여야 하는겁니다.
실력을 떠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올바른 스포츠맨 정신을 보여줌으로서 훗날 국가대표가 될 후배들의 귀감이 되어야지요.
왜 프랑스 선수가 자국으로 돌아갔는지 잘 생각들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