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23025&ref=D
마르틴 빈터코른 전 폴크스바겐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의 발표보다 훨씬 앞선 시기에 자사 디젤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사실('디젤게이트')을 알고 있었다고 주간지 슈피겔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영 도이체벨레는 슈피겔을 인용한 기사를 통해 빈터코른에 앞서 폴크스바겐을 이끈 페르디난트 피에히 전 CEO가 독일 검찰에 빈터코른의 사전 인지 관련 내용을 진술했다고 전했다.
피에히 전 CEO는 폴크스바겐 창업자 페르디난트 포르셰의 손자다.
----- CEO가 조작을 몰랐다는게 말이 안되긴 하죠 핫바지 사장도 아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