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는 방열복이 단 하나도 없다는거.
그래도 대한민국 도 중 하나인데.
방호복(방화복)이 우리가 흔히 보는 노란색 소방관 화재진압복장. 근데 전문가는 불꽃도 불꽃이지만 복사열때문에 불길을 뚫기에는 부적절하다고, 외부에서 화재진압할 때 최소한 불꽃방어용이라네요
(방화복)
방열복, 최소 불길이 뚫으려면 최초 들어가는 소방관팀이 이걸 입고 진로확보해줘야 한다는데
(방열복)
지금까지 ▼이런 복장만 봐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방화복을 입고 최초 불길을 뚫고 진압시도하는건 그냥 '죽기 아니면 살기' 라는데,
방화복(防火服)Bunker gear / Turnout gear / Structural firefighting clothing [1]이름대로 불, 또는 열기로부터의 보호 성능을 지닌 의류. 소방활동에 많이 쓰이기 때문에 소방복이라고도 불리운다.다만 이 보호 성능이라는 것이 불로부터의 완벽한 보호가 아닌, 외부의 열기로부터 착용자를 보호해주는 수준이기 때문에 완전무결한 보호장비라고 볼 수는 없다. 비록 플래시오버나 백드래프트같은 극단적인 상황에서 생존과 화상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는 옷이기는 하지만 방화복을 입고 불길에 뛰어드는 것은 별로 현명한 선택은 아니다. [2] 유사한 보호장비로는 방열복이 있으며, 이쪽이 훨씬 더 비싸다. 방열복 역시 기본적인 소재나 구조는 같지만, 열을 반사할 수 있도록 알루미늄 등을 코팅해 만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