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위의 지도와 같이 분열된다고 하더라도......
중서부내륙에 위치한 국가들의 경우는 GDP와 생산력 측면에서 미약해질 테지만....
중국동부 및 연안에 위치한 나라들 즉 예를 들어 만주국, 북경을 판도에 넣은 나라와,
상해및 강소-절강의 곡창지대를 팑도에 넣은 대오민국(?), 광동-광서지역을 판도로 한 나라 같은 경우는
개별 국가들의 GDP와 생산력이 남한과 비교한다면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동북아의 세력균형은 이루어질 수 있어도, 우리나라가 당장에 동아시아의 중심이 되는 것은
비약이라고 봅니다. 물론 가장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국가간 합종연횡을 통해서는 가능할 수 있겠지만....
그리고 일본같은 경우는 위의 지도와 같이 분열될 경우 개별국가들은 남한과 비교하면 큰 폭의 차이로
미약해지겠지만.... 그래도 개중 몇몇 나라들은 적어도 대만 정도의 GDP와 생산력은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