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홍콩영화에 경찰 상관,판사는 무조건 영국인이고 저런 가발썼음. 식민지 형태 인거고
일본은 개항후 서양식으로 상위층 커스튬을 바꿨죠...새삼스럽네요
현대서 머리 가운데 밀고 유두점 두개 찍힌 옷입고 서있으라고요? 잔인한..
일단 영국식 예복,가발이 머라고요, 지들이 뭐길래 칼게 딱히
홍콩영화를 자세히 안보셨군요 .. 홍콩인도 가발쓰고 변론하고 막 그래요 무조건 영국인이 아니고 ..흔히 말하는 판사 검사 변호사 이런 사람들 홍콩인도 해요 성룡 옛 영화에서도 나오죠 성룡이 집접 쓰고 변론하는것도 나오고요 ㅋ 홍콩 영화를 많이 보면서 아무리 식민지 였어도 꼭 저렇게 서양 옛 가발을 쓰고 해야하나 했었네요 이상스럽게..
저 펠트모자는 진짜, 코스프레 수준이네요. ㅋㅋ 그나마 이건 낫네요. 일본 왕실보면, 연회때, 유럽왕실처럼 드레스에기다란 비단장갑 끼고, 보석 목걸이에, 왕관하고 나오잖아요..ㅋㅋㅋ전 그걸 볼때마다 왤케 코웃음이 나오던지. 유럽의 왕관은 몇 백년된 가보나, 대관식 때 물려받은 것들을 쓰고, 공주 왕자 및 왕실 식구들은 본인들에게 내려진 작위에 맞게 왕관을 쓰죠. 그래서, 자연스러운데, 일본 왕실은 대체 언제부터 서양식 왕관이 출현했는지,ㅋㅋ 듣기로는 메이지때부터, 무슨 공작이니 백작이니, 영국처럼 귀족제를 따라했다던데, 진짜 이쯤되면 너무 한심할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