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어제 생리적 현상으로 화x휴게소 파킹 시키고 화장실 가려고 차에서 내리고 걸어가는데
저의 시선을 단번에 잡은 금발미녀의 바디라인과 이목구비가 전형적인 엘프 같다고 할까요 정말
아직도 잊혀질수 없는 강력한 모습이였죠!
저는 그분 보면서 "올! 현실임! 대박!"
그 외국인을 저를 보더니 살짝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하고 가는데 순간 한국말을 이해한건지
아님 무의식적으로한국어 아는게 감사합니다란 말만 아는건지
저두 모르게 정신을 차리는 순간 얼굴이 화끈 거리고
챙피 하더군요 ㅠ_ㅠ!
하지만 그녀의 웃음이 아직까지 아빠 *^^* 미소를 부를만큼 너무 좋았어요.
PS. 첫눈에 반한다!<<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어제 그말 뜻을 몸으로 체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