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에 걸렸던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병원 안갔음-
설날 요리에 굴이 나오긴 했었습니다.
안 먹었지만 요리하다가 식칼이나 손 등을 타고 다른 요리로 전염된 것이 아닐까 싶더군요.
처음에는 찌르는 듯한 통증이 좌복부에서 하복부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이러다 죽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의 통증이었는데 다행히 오늘 아침부터는 괜찮네요.
아플 때는 정말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결론 : 굴은 먹지도 말고 애초에 요리하겠다고 집에 가져가지도 마세요. 노로는 치료제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