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간알바 꽤 오랫동안 하고 있는데...
진상중에 진상이 있네요. 방금 30대 여자한테 질렸네요........ㅅㅂ
200원 짜리 추파춥스 하나 고르더니 5만원 짜리 6장 30만원 내미네요...
왜 이리 많이 주시냐니까 1만원권, 5천원권, 1천원권으로 거스름 달랍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잔돈 없어 힘들다고 했더니 서비스 엉망이라고
제앞에서 본사 24시간 콜센터에 전화해서 개지롤을 떠네요...
전화 끊고 본사에서 매장으로 전화와서 상황 설명 듣더니 경찰에 신고하랍니다..
미/친년이랑 상대하지 말고 영업방해로 신고하라는 군요..
이 여자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를 몰라요...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