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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9 01:37
호주에서 한국인비자 등급이 떨어졌던 이유
 글쓴이 : 가새이
조회 : 2,276  


예전에 호주 한인비자가 3등급으로 떨어진적이 있습니다
2000년대초 조선족들이 한국여권을 위조하고
호주로 몰려든적이 있었는데 몇천명이 걸려서 수감되고 추방되었습니다
외국에선 같은말을쓰고 구별이 어려워 조선족을 한국인으로 간주해서 불법취업 불체자가 한국이 4위...
호주에 사는 한인들과 유학생들이 호주정부에 항의해서 한국인 등급을 다시 지켰죠
영국 캐나다 미국에서도 한국인으로 위장한 조선족불체자가 많아지고
한국정부에 항의가 많아져서 2008년에 전자여권을 도입하게 됩니다
호주방송에서도 이슈가 된적있는데 조선족사이트에선
한국정부가 호중에 돈줘서 조작한 방송으로 몰아가더군요
전자여권으로 걸리니 이젠 브로커끼고 탈북민 행세까지 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입국심사나 불체자확인을 한국대사관 직원이 검증해서 철저하게 한다고 합니다

호주한인 불체자 2700명 알고보니 조선족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8/19/0619000000AKR20130819031900093.HTML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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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베르 17-01-29 01:41
   
역시 조선족들은 민폐만 끼치는군요
Habat69 17-01-29 01:46
   
어느정도냐면 공항에 힌국인직원이나 한국을 잘아는 사람을 배치해서 의심되는 한국인 입국자를 따로 불러서 지금 한국에 유행하는 연애인사건 이름을 물어보던지 시사를 물어봐서 조선족을 걸러내기도 했습니다
그게 이미 거진 15년전에 있던 말이네요
조선족들에겐 한국에 대해 기가 팍 죽는 팩트중에 하나가 그 여권의 힘이었죠.
windflower 17-01-29 01:52
   
옌밴 좆족은 꽁껑 올려 그냥 서해바다에 버려 지들 짱개어선이 수거해 갔음면 좋겠음
로즈민트 17-01-29 04:39
   
유럽쪽 국경에선 한국비자 가진 의심가는 사람들 따로 내려서 시험까지 보게 한데요.

애국가나 역사, 돈에 그려진 인물, 유행가가사 등등......
망자의침묵 17-01-29 08:38
   
어쩐지 스트라가면 조선족 목소리 많이 들리러라
그것도 50대? 어떻게 호주에 와서 살고 이쓰까
궁금하긴 해씀.
불체자는 다 잡아서 쫓아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