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본적으로 어글러들이 제일 싫어하는 유형이라, 실제로 별 관심이 안가요.
그래도, 여러회원님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계신 듯 하여,
정도만 넘어서지만 않는다면, 뭐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어글러께서도 씹히고 뜯기고 맛보이며 즐기시니, 꾸준히 있는 것이 아닐까도 ㅋㅋ
저도 좀 불쾌하긴 한데요. 좀 불쌍해서요...
자기가 활동하는 게시판에서 '국정원','신천지'의 정황이 터지고 이용당했다는 분노와 , 지지했던 정부와 정당의 패악질이 낯낯히 밝혀지며 좌절감 등...
그래서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 옮겨봐도 싫어했던 정당 쪽 지지하는사람이 많고 고소해하니 얼마나 배아프고 화가나겠어요. 그들이 몰라서 속았다는 생각에 연민하고 동정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들 속에는 아직도 알바짓을 하거나 연계해서 기득권을 지속하고자 노력하며 분투하는 사람도 있겠죠.
사회가 쉽게 바뀔리도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