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ARM이 연내 양산을 목표로 10나노 기반의 모바일 프로세서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인텔개발자포럼(IDF)에서 두 회사의 이례적 파트너십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이후 첫 성과물을 내놓는 셈이다. 애플, 퀄컴 등이 만드는 ARM 기반의 모바일 프로세서 위탁생산(파운드리)을 놓고 경쟁을 벌여온 삼성전자, TSMC는 인텔이라는 강력한 경쟁자에 긴장하는 모양새다. 인텔은 지난 2013년경부터 파운드리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1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RM 테크 콘퍼런스(Tech Con)에서 인텔은 두 회사의 협력이 연내 구체적인 성과물을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첨단 공정인 10나노 기반의 모바일 프로세서, 22나노 핀펫(Fin-Fet) 공정을 활용한 중저가형 모바일 프로세서가 그 주인공이다.
삼성 이제좀 파운드리좀 해볼려햇더니 인텔이 파운드리시장에 등장하는군요 대만 tsmc는 이제 죽쓰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