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일이 특허받은 기술에 대한 언론기사 글 모음 입니다.
신일산업은 '2018년형 신일 프리미엄 에코히터'를 출시하고 12일부터 주요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특허로 등록된 '열증폭 반사판 기술'이 적용돼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집중시켜 높은 온도의 열을 멀리까지 전달한다. 이전에 비해 에너지효율도 높아졌다.
신일에 따르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온도 비교 측정 결과, 신제품은 83.5도의 열을 발생시키며 반사판이 없는 제품 대비 약 25.3도 높은 열을 전달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011172832&type=det&re=
제품의 특징은 에너지 절감 효과다. 기존 초절전 히터는 400W 소비전력으로 800W 효율을 내도록 설계된 게 대부분이란 게 신일 측 설명이다. 신일 초절전 히터는 1000W의 효율을 내도록 설계돼 난방비를 최대 50% 이상 절약할 수 있다. 또 2단계 강약 조절 기능이 있어 전기료가 부담스럽다면 200W 모드에서 사용하면 좋다. 단점은 1m 이상 떨어지면 열효율이 떨어지지만 회전 기능이 있어 작은방이나 사무실 책상 밑에서 사용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38863
신일이 입증 했으니 정부에서 특허를 내준겁니다.
몇몇분들의 반론 주장은 이렇습니다.
'소비한 전력만큼의 열을 내는게 물리학 법칙이다. 효율도 똑같다.'
이 주장을 가져 오시면 쿨 하게 인정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