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알겠습니다
기다리고 있을께요^^

뭐 좋은 실험정신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만..
제가 아래 게시물에 단 댓글을 읽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시당초 제품 취지와 특허 자체가 열을 좀더 집중해서 한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목적인 것인데...;;;

한방향으로 보다 넓게 쏘아 전체적으로 상승할거라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제 생각에 말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저도 실험 결과가 궁금해지는군요.

빛이 동일한 투과를 한다는 가정하에.창문에 동일한 구경(Aperture)의 유리를 두느냐 볼록렌즈를 두느냐의 차이입니다. 어차피 투과하는 빛의 양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방사되는 에너지는 같습니다. 님이 언급하신 그 히터는 실제로는 난반사를 최대한 막아준다는 점에서 타 제품에 비해 우수한것 뿐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빛을 모아준다는 기능 자체는 타제품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테스트 불가요... 집 밖 온도가 일정하고, 옆집에서 난방을 하지 않아야 겠죠.

그리고... 실제 전력소모량이 더 중요하다니까요. 흥미 있으시면 집에 전력량게 하나 사세요.
잘 가지고 노실듯..

단독입니다.
또한 한시간동안 급격히 온도 변화는 생기지 않을거로 봅니다.
밖에 온도기도 있습니다.

방에 하나 문밖에 하나

;;;;

진짜 외부의 조건변화는 단 1도 고려않는군요..

지금같은시기 더구나 비까지온상태에서...외부온도 1도만 내려가도 상당할건데..

뭐 방이 방안에 완전히 들어간 이상한 구조라면 모를까.
외벽이 100% 단열제던가...여튼 방안이 100% 단열 구조신가보네요.

흠... 이렇게 궁금증이 생기고 해결해나가면서 지식이 쌓이는 거겠죠.. 제 제인 중에서도 무한동력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몇일 토론하면서 물리학적 지식이 늘었습니다..

망원경으로 보아서 가깝게 보겠느냐
 돋보기로 보아서 크게보겠느냐...
다만 실물은  가까워지지도 커지지도 않습니다

여전히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네 ㅎㅎ
님 열을 뻥티기 하는게 얼마나 대단한 기술인지 모르시죠?
노벨상을 껌으로 알 대단한 물리학법칙을 넘어서는 엄청난 기술이에요
삼성전자 반도체 기술도 아무것도 아님  님 주장대로 열을 뻥티기 한다면
전기를 믈로 만든다고 생각하세요? 열이에요 열 이 전기발전효율을 어마어마하게 증가시키는거고
각종 엔진 동력체게 연료효율을 어마하게 증가시킬수 있는 기술이라고요 아시겠어요?
거의 제2의 산업혁명 수준이에요 태양열 풍력만으르도 전기를 대체할수도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에요
한 20프로만 뻥티기 해도 어머어마한거임

난로없이  18도

밑에 글 대충 보니까 댓글들이 서로 다른걸 지적하는 느낌입니다

사실 원론적으로 열효율이 더 낫다는 건
발열매체가 신기술로 더 좋은게 개발되어서
동일안 전력소모 당 더 많은 열을 발생하던가
아니면 동일한 열을 더 적은 전력소모로 발생시키던가
이런 개념이라고 보는데

님은 효율이 더 좋다는걸 제품의 반사방식 등 이런 저런 세세한 차이와 나은점으로 인하여
방안을 더 효율적으로 데울 수 있다는 의미로 쓴거같고
(비유를 하자면 똑같은 물의 양이라도 용도에 따라 샤워기로 트는것과 그냥 굵은 물줄기로 트는 것은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죠.. 그런 느낌?)

사람들은 원론적인 열효율 이란 개념으로 효율이란걸 생각하니
당연히 서로 의견이 갈리는 댓글이 꽤 나온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기존의 발열체랑 크게 다른거 없다면 당연 총량 자체는 같은데 무슨.. 이런 의견)

쉽게 말해

난방 방식 vs 난방열 총량
이게 애매모호한 상황이라 두 의견이 뒤섞여서 댓글들이 많아진 느낌

견룡 17-11-10 16:42 답변 
아울러 "특허 기술의 고효율 반사판을 사용하여 400W의 낮은 전력으로 기존의 800W 히터와 같은 열기를 전달하여, 효과 대비 50% 가량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절전 효과를 갖췄다"고 특징을 말했다.

기존 50% 난방비를 절감 한다고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온도가 상승하게 된겁니다.

10의 열을 에코판에 가두어 150을 증폭시키는것이죠.
돋보기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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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글쓴분은 열을 증폭시킨다고 생각하고 있음 그래서 저리 우기시는거고
400w인 난방기가 증폭이되서 800W의 급의 열을 낸다고 주장중요 --
단순히 특정위치의 효율 가령 난방기 바로앞이 좀더 따시다 이런 주장이였다면
애초에 논란도 안됬음요

특허 받은게 방열판이네요... 발열체가 아니라..
400W를 800W와트의 열로 느끼게 할수 있다는건 조건이 붙어야만 가능할듯합니다.
바로 앞에만 있을시.. 그래서 저렇게 조그만 히터에도 회전 기능이 있는듯..
정면이 아니면 소용이 없으니까겠죠?  200W로 방온도를 4도 높인다면..
그것만한 난방기기가 어디있을까요..  400W로 8도? 와우~~~

여기는 전문가도 있겠지만 좆문가들이 너무 많아서 글 쓸때는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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