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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0 17:32
장관 해먹기 힘들겠다..
 글쓴이 : 파보예르비
조회 : 1,106  

청문회만 하면은 후보자 사생활이 발가벗겨지니..
온갖 험한 말로 후보자를 다그치지만 자기도
그자리에서서 발가벗겨지면 수치스러운건 
마찬가지일텐데하고싶은 말 다하는 국회의원이 짱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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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 17-11-10 17:40
   
국회의원들을 평가하고 잘못하면 중도에 쫓아낼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야 되는데.....저놈들이 자기들 밥그릇챙기는데만 혈안인넘들이 그런것을 입법할리가 없네요 ㅡㅡ^
     
Zerosum 17-11-10 17:46
   
제가 늘 주장하고 있는겁니다.
해당 지역주민들의 중간평가를 통해 자질, 함량 미달인 국개의원은 짤라야해요
홀로장군 17-11-10 17:47
   
그렇긴 하죠^^
거기다 재수없어 취임 하자마자 대형사고 터지거나
정권 상황에 따라 임기를 얼마 채우도 못하는 경우도 있고...
국가를 위해 뭔가 해볼려는 의지가 있어도 실제 임기가 짧아서 뭘 펼쳐보기도 쉽지않고....
실속으로 보자면 할게 못되는 직업?인듯...

그렇지만 인사 청문회에서 홀라당 벗겨보는건 괜잖은듯..
어째건 고위공직자 꿈꾸는 사람은 최소 청렴한 삶을 살아가는게..
훌쩍커버린 17-11-10 17:55
   
민주당이 야당일 때도 똑같이 했으니 이건 어쩔 수 없죠. 뭐...

그렇다고 청문회 무시하고 대통령 멋대로 인사를 하면
윤창중 같은 인간이 나올 수도 있으니...

간단한 문제는 아니네요.
애니비 17-11-10 17:56
   
그럼 장관 안해야죠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고. 
술자리 총무라도 중에 믿을만 하고, 힘들어도 하고싶단 넘에게 맡기는 법 아니겠습니까
강운 17-11-10 18:03
   
필요하다고는 생각되네요